제목 : 옥상 <가제>
로그라인 : 자살을 결심한 두 남녀가 옥상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놉시스 : 딸의 자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성은 투신을 결심하고 옥상을 올라간다. 그 곳에는 목숨을 끊으려는 여고생 한 명이 있었고 그녀가 자신의 딸과 겹쳐 보인다. 그녀는 자신의 애인을 우발적으로 살해했고,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여 자살시도를 하고 있던 것이었다. 여고생은 남성이 자신의 애인과 겹쳐보인다. 그들은 다시 삶의 이유를 찾게 되는 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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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 : 경기도 or 서울의 건물 옥상
촬영 기간 : 4월 27일 오후 5시부터 10시간 예상
페이 : 여고생 역 15만원 / 중년 남성 역 20만원 (교통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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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인물이 정사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정사씬이 있지는 않지만 포옹 정도의 스킨쉽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려해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퀴어 코드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