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선생님이 혼난 날
[러닝타임]
10분 내외
[기획의도]
현대 사회의 추락해가는 교권을 주제로 보는 이들에게는 경각심을 심어주고, 교사들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주고자 했다.
[등장인물]
- 윤지영(여, 26세)
아이를 좋아하는 열정적인 초임교사. 아이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노력함.
- 황재민 (남, 9세)
주요 사건의 발단이 되는 아이. 고집이 세고 자기중심적임.
- 이시우 (남, 9세)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 지영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함.
- 재민 모 (여, 38세)
유명 맘 카페 회원. 자신의 아들이 최고인 줄 아는 극성 학부모.
[로그라인]
교권침해로 인해 산산이 부서져가는 교사, 그리고 그녀를 위로하는 순수한 학생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줄거리]
- “선생님, 울지 마세요. 선생님 잘못 아니에요.”
학부모의 지속적인 민원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지영. 그림일기에 심한 말을 적은 재민을 바른 길로 인도하려고 하지만, 학부모가 찾아와 모욕적인 일까지 당하게 된다. 모든 일이 자신의 잘못인 것만 같은 지영은 자살을 결심하게 되고 학교 옥상으로 향한다. 우연히 이 상황들을 지켜보게 된 시우는 선생님을 따라가 순수한 마음으로 위로를 건넨다. 아이로 인해 상처받은 지영은 아이로 인해 다시 살아갈 희망을 얻는다.
[배우모집]
- 20대 중반 여성 배우 (1명)
- 8-10세 남성 배우 (2명)
- 30대 후~40대 초반 여성 배우 (1명)
* 대전 거주자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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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일정]
날짜 : 11월 18일(토) 9:00~18:00 (변동 가능)
장소 : 대전 내
* 촬영 전 1회 온라인 미팅 있습니다.
[출연료]
- 교사역, 초등학생역 : 150,000 (교통비 별도, 식사 제공)
- 어머니역 : 100,000 (교통비 별도, 식사 제공)
*학생 제작 단편영화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집기간]
11월 2일 18:00까지
[지원양식]
메일 발송시 [작품명 / 배역 / 성함 / 나이 / 거주지] 기재 부탁드립니다.
ex) [선생님이 혼난 날 / 재민 모 / 김영희 / 39 / 서울]
* 윤지영 역의 경우 눈물 연기 영상 첨부시 우대
지원 결과는 11월 6일 18:00까지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문의 사항은 본문에 기재된 전화번호로 메시지 주시면 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