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단편영화에서 글을 쓸 줄 아는 여자아이(8~12세 사이) 를 구하고 있습니다.
기획 및 구상 :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각각 다른 연령대의 4명의 여성이 '몸'을 주제로 시를 쓰고, 이를 영화적 사운드를 입은 몽타주를 통해 시각화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여성의 몸의 성장과 노화, 몸과 관계 맺는 세상, 몸을 둘러싼 사회적 맥락을 탐구하고자 한다.
위의 설명에서 어린이의 역할을 구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직접 쓴 시와 읽는 목소리가 나올 예정이며 그리고 필요한 (인서트 등)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해당되는 나이보다 어리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시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촬영 전 시를 쓰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1-2번의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학생 영화라 페이에 관해서는 충분히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원을 원하신다면 기재된 이메일에
1. 아이가 직접 쓴 글이나 시 하나
2. 얼굴 사진
함께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