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영상과 졸업작품 단편영화 '빈 괄호' 를 함께 하실 주연 여배우 1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양여자대학교 영상콘텐츠과 졸업작품 연출을 맡은 전재형입니다. 섬세한 감정표현을 요구하는 작품으로 대사양이 많습니다. 연기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찾으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촬영 로케이션이 서울이므로 서울에 거주중이신 분들 우대합니다.
*촬영 날짜와 회차는 픽스이나, 촬영 종료시간은 변동 가능하므로 대략적으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11월 4일 익일 새벽까지 촬영이 진행될 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벽에 촬영 종료시 택시비 지급해 드립니다!)
- 모집 배역: 주연 여배우 1명 (20대 중 후반) , 주연 남배우 1명 (20대 중 후반)
- 로케이션: 미팅시 공개
- 촬영날짜: 11월 4일 ~ 익일 새벽
- 페이: 추후협의
(대학생 개인 촬영이므로 페이를 많이 드릴 수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러닝타임: 10분 이내
- 제목: ( ) / 부제; 빈 괄호
- 시놉시스
“모든 일에는 인과관계가 있고 다 정답이 있어.”
“삶에는 정답이 없고 해설이 존재할 뿐이다. 그 해설지를 채워 나가는 것이 인생일 뿐.”
완벽주의자인 주인공 지혜. 항상 다이어리를 달고 산다. 강박에 가까운 깔끔한 집 상태. 뭘 하던 항상 완벽을 추구하며 인생에 빈칸을 두지 않는다. 무엇 하나라도 계획에 틀어진다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다시 계획으로 돌아가려 안간힘을 쓴다. 인간관계, 일, 자기계발, 사랑 등 무엇 하나 주인공의 생각에서 놓치지 않는다. 계획이 틀어졌을 때 의 차선책, 그 차선책의 차선책까지 대비하는 그녀는 빈틈없는 ‘완벽한 사람’ 그 자체이다.
어느 날 지혜는 5년간 사귄 남자친구 동우 에게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당했다. 큰 충격을 받은 지혜는 그녀의 삶에 있어 발생한 큰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
* jaychon86@gmail.com 으로 포트폴리오와 연기영상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사항은 메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