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한 사이즈의 단편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시나리오이며 스탭들과 교수님 모두가 아끼는 이야기인만큼 소중하고 좋은 작업이 될 것입니다!
로그라인: 해외 취업 준비에 한창이던 수진은 치매를 앓는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 된다.
치매를 앓는 할아버지 역:
아랍어 단어들이 소량 대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랍어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가르쳐 드립니다! 다만 언어 특성 상 혀 굴리는 것 [아르르르-] 이 가능하셔야 합니다.)
엄마 역:
20대 후반 딸은 캐스팅 완료한 상태이므로 이미지가 비슷한 분을 구인합니다. 눈망울이 크고 콧대가 있으시며 표준 체형이신 중년 여성분 희망합니다.
촬영은 11/22일 금요일 1회차입니다. 장소는 서울 가정집 원 로케입니다.
페이: 유류비 포함 10만원 (작은 작품이다보니 적은 점 양래를 미리 구합니다. ㅜㅜ )
이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