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재학 중인 박혜빈입니다.
여름에 촬영하게 될 단편영화 <물꼬기>와 함께할 소중한 배우님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사촌동생 은채의 가족과 함께 사는 지연은 은채의 아토피가 심해져 시골로 내려온 것이 불만이다. 어느 날 은채가 새로운 가족으로 물고기 네 마리를 데려오지만 곧 물고기는 병이 든다. 지연과 은채는 함께 동물 병원으로 향한다. 과연 지연과 은채는 물고기를 구해낼 수 있을까.
[모집 배역 안내]
- 지연 역(16세인 설정이지만 성인 지원 가능 / 여 / 4회차 / 회차당 10만원 내외 추후협의)
⇒ 사춘기 중학생으로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신 후 은채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은채만 신경 써주는 가족들 때문에 본인이 동떨어져 있다고 느낀다.
은채의 아토피 때문에 시골로 이사 온 것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지만, 툴툴대기만 할 뿐 언성 높여 짜증 내지는 못한다.
사춘기와 가정사가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신경질적인 느낌이다.
본인이 ‘얹혀산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런저런 사소한 일에 있어서 짜증은 내지만 막상 심각한 일이 닥쳤을 때는 굽히고 들어간다.
전체적으로 사춘기 소녀 같은 이미지.
*중학생 역할이지만 성인 배우님들의 지원 환영합니다.
- 은채 역 (8세 / 여 / 4회차 예정 / 회차당 10만원 내외 추후협의)
⇒ 지연의 사촌동생. 아토피를 앓고 있다.
해맑은 성격에 배려심이 강하고 단순해서 지연을 이미 친언니처럼 여기고 있다.
새로운 가족인 물고기 네 마리를 집으로 데려와 키우기로 하지만 병에 걸린 물고기 때문에 지연과 동물 병원에 향하게 된다.
이미 지연을 친언니처럼 느껴 대하는 태도가 자연스럽고 해맑은 느낌이다.
초롱초롱하고 밝은 초등학생 이미지.
[촬영 기간]
2023년 7월 6일 ~ 2023년 7월 13일 사이 4회차 예정
(배우님들과 촬영 전 대본리딩을 여러 번 진행하고 싶어 비교적 일찍 모집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촬영 지역]
서울 및 경기도 외곽 일대
(모든 시골 장면은 스태프, 배우 함께 이동 예정이며 차량과 숙소는 저희 측에서 해결할 예정입니다.)
[지원 방법 및 실물 오디션 안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 fishfilm2023@gmail.com 으로 프로필과 자유 연기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물꼬기> 배역 명 지원
지원자분들의 소중한 메일에 모두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디션은 지원 마감 이후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실물 오디션은 5월 중 진행 예정으로, 최대한 배우님의 스케줄에 맞춰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10-8778-7984로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