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년 7월 부산 제작 예정인 단편독립영화 [노인과바다] 제작팀입니다.
부산을 중심으로 모인 대학생들이 제작하는 단편영화인 [노인과바다]와 함께하실 배우님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본작은 2026년 부산독립영화제, 정동진영화제를 비롯한 다수 영화제에 출품 예정에 있으며, 해외 영화제 출품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지원에 참고 바랍니다.
[작품 소개]
- 제목: 노인과 바다 (가제)
- 러닝 타임: 30분 내외
- 장르: 드라마
- 주제: 지방 소멸
- 시놉시스: 부산 변방의 바다마을에 사는 소월. 부산 지방대 국문과를 졸업한 소월과 동기들은 오랜만에 술자리에 모였다. 저마다의 인생사를 이야기하지만 누구 하나 잘 풀리는 법이 없다. 모두가 술에 취한 때마침 온 소월 엄마의 전화. 전화를 받아 든 소월은 모교 폐교로 인해 나빠진 집안사정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는 마당에 그 누구도 찾지 않는 도시에서 일자리도, 결혼도 낙제한 동기들은 생계를 위해 지역 개발에 나선다.
[인물 소개]
<주연>
* 배역: 신윤복, 20대 남성
부산에 거주 중인 20대 중반 남성.
170-180 사이의 키,깔끔한 스타일의 문학소년 이미지이지만 술과 담배를 잘 한다.
신춘문예에 다섯 번 낙선했지만 시인의 꿈을 포기하지 못했다.
몇 년째 부모님께 빌붙어 살고 있다.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을 것을 강요당하는 중이다.
진중한 편이지만 소신 발언을 잘 한다.
연기 스타일 : 친근한 느낌의 평범한 20대 남성, 경남 사투리
<조연>
* 배역: 박연, 20대 남성
부산에 거주 중인 20대 중반 남성.
170-180 사이의 키, 동그란 이목구비, 모범생 이미지, 원형 안경 착용. 고생한 티가 난다.
9급 공무원 준비 중에 있다.
현실적이고 염세적인 편이지만 조용해서 부정적인 말들을 입밖으로 내지는 않는다.
연기 스타일 : 소심하고 무뚝뚝하지만 친구들과는 곧잘 이야기하는 성격, 경남 사투리
* 배역: 김규, 20대 남성
부산에 거주 중인 20대 중반 남성.
180 이상의 키, 짧은 모발, 차갑게 생긴 인상.
유머감각이 뛰어나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쳐하며 쾌활하고 대담하다.
행동파라서 주저하기보다는 일부터 만들고 보는 스타일로, 현재는 공사장 잡부 일을 하고 있다.
연기 스타일 : 성미가 급하지만 열정 있는 성격, 경남 사투리
[촬영 정보]
- 촬영 장소 : 부산
- 촬영 기간 : 7월 21일-23일 (3일간)
- 출연료 : 10만원 (3회차)
(교통비, 식사의 경우 별도 지급)
*부산에서 촬영 예정인 만큼 부산과 경남권 배우 분들을 우대합니다.*
[지원 방법]
- 마감일 : 5월 10일 (토) 자정
- 지원양식 : 성함, 나이, 연락처, 거주 지역
* 지원양식에 맞춰 내용을 작성한 후 자유 연기 영상, 포트폴리오를 함께 첨부하여 이메일(yootinsle4287@naver.com)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 메일 제목은 ‘[단편영화] 노인과바다 (배역명) 지원서’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문의]
감독 구정은 01055357577
제작부 김하윤 01065956817
보내주신 메일은 모두 확인 후 전원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