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제에 영화를 출품하고 싶어 휴학하고 팀을 꾸려 제작 중에 있는데, 하준 역과 미숙 역을 맡아주실 배우를 구하는 중입니다.
미숙 역은 9월 1일
하준 역은 9월 1일에서 2일 넘어가는 새벽까지
촬영할 예정 입니다.
페이는 2분 다 10만원입니다.
🔸️제목 : 당신의 시선 끝에
🔸️작품 의도
사람들은 더 나은 유익을 위해 그리고 더 좋은 성과를 위해 살아갑니다. 성과주의적 세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만을 쫓는 게 당연할 수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칠 때도 있죠.
선한 목표와 결과를 꿈꾸지만, 때론 그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과정에 회의감을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잠시, 숨을 돌려 원래의 동기를 바라보는, 내 마음을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혜의 전시회, <당신의 시선 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모집배역
지혜
"미대를 졸업하고 첫 전시를 준비하는 작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하지만, 자신의 명성과 돈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자존심이 세고 이기적인 인물."
하준
"지혜의 남자친구. 크리스천. 예술가로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해왔다. 말씀으로 서로 권면하고 진심으로 서로 응원하며 돕는 사이였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달려왔다고 생각했지만, 지혜의 변한 모습에 실망해 헤어짐을 고한다. 안경이 잘 어울리는 차가운 이미지."
미숙
"스튜디오 사장님. 사이비. 교인에게 사기를 당한 지혜에게 교인인척 접근해 크리스천인 지혜의 작품을 사이비의 후원을 받은 작품으로 홍보한다."
🔸️촬영기간 : 9월 1~2일
🔸️촬영장소 : 부산 남구 경성대 스튜디오 하르
교통편 지원을 해드리지 못하는 관계로
부산에 계신 배우분들의 지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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