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드라마 제작사 석필름 입니다.
석필름 웹드라마 흔치만 흔치않은 시즌2 에 함께해 주실 남여 배우분을
아래와 같이 모시게 되었습니다.
<로그라인>
흔치만 흔치않은 사랑과 우정, 선택과 이별이 얽힌 현실적인 이야기.
지은성 (25, 여)
나이를 무려 10살 가까이 속이고 은성을 만났던 유부남, 그가 그녀의 첫 남자친구였다.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 가정을 깨트렸다는 손가락질에,
누군가에게 책임을 지우기도, 책임을 지기도 두렵다.
쿨해 보이지만, 아픔을 감추려 쿨한 척 하는, 누구보다 외로움이 큰 여자.
사람을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것 같지만,
사실은 쉽게 헤어지지 못해서 아무도 깊게 만나지 못하는 중이다.
김태연 (27, 남)
은성과 클럽에서 만났다. 진짜 이런 적 처음인데, 번호 좀 알려 달라는 말? 거짓말이다.
클럽에서 만난 여자는 걸러라- 하는 친구들의 말에 동의도 했었다.
괜히 친구들 앞에선 여자친구를 꽉 잡고 사는 남자인 척 하기도,
여자친구에게 잔다고 거짓말을 하고 놀러 나가기도 했었던,
흔하고 평범하지만 조금은 나빴던 남자.
그런데, 진짜 이런 적은 처음이다. 은성이 좋다.
집착은 하는 쪽 보다는 받는 쪽이었는데, 어쩐지 은성에게는 집착을 하게 된다.
강한나 (23, 여)
은성의 후배, 솔직하고 귀여운 엉뚱 매력의 모태솔로.
이론은 빠삭한 모태솔로. 여러모로(?) 호기심도 많고 적극적이지만,
어째 마음에 드는 사람이 통 나타나지를 않았다.
그러던 중, 은성의 오랜 남사친 태민이 눈에 들어왔다.
유태민 (23, 남)
은성과 오래 된 남사친. 은성의 과거, 은성의 상처까지 모두 알고 있다.
사실은 남사친이나 여사친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한다.
어긋난 타이밍의 연속 때문에 어찌 저찌 애매한 남사친 포지션을 유지 중이다.
이번에도 어긋나면, 우린 정말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찰나, 한나가 태민에게 다가온다.
태민의 마음은 흔들리고, 어쩌면 은성과는 여기까지겠다- 생각이 든다.
<촬영일자>
7월 3째주 전 후 2~3회차 (배역별 상이)
<촬영시간>
10시간(대기시간 포함)
<촬영장소>
서울 연희동 일대
<출연료>
1회차 20만원
금번 진행하는 웹드라마 흔치만 흔치않은 시즌2는 로맨스,섹슈얼 장르로
수위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원에 참고 부탁드리며 진행이 가능하신
배우님께서는 아래 제목 양식에 맞춰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 흔흔치2 / 지은성역 / 97년생 / OOO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