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웹드라마 이야기 공작소 제작 관련 배우 섭외 >
공개할 수 없지만 현재 ott , 대형 유투브 채널들의 홍보, 플랫폼들과 협약을 맺어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최종캐스팅이 되신분들께 공개하겠습니다.
배우분들이 어떤 노력과 어떤 마음으로 임하시는지를 알기 때문에 한 분한분의 자료를 빼놓지 않고
볼것이며, 프리프로덕션 단계를 12월에 거칠 것이기 때문에 프로필 확인이 늦더라도 재차 보내시지 않아도 됩니다.
제목 : 이야기공작소(가제) 20부작예상 (추후 지속촬영가능)
총 6명의 배우 서로다른 이미지 선호
(이미지는 현재 열어두고 있습니다 / * 가이드라인정도로 참고만해주시기 바랍니다.)
나현 : 작품의 여주인공 도화지같은 매력에 다양한 캐릭터를 다 소화할 수 있는 사람
현지 : 조력자 느낌 . 귀여운 매력, 순수함, 작품에 활기를 넣어줄수 있는 사람.
민주 : 쎈언니 느낌, 걸크러쉬하고 강캐느낌.
우진 : 작품의 남주인공 도화지같은 매력에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
민혁 : 조력자 느낌. 작품의 활기를 넣어줄 수 있는 매력둥이
철중 : 몸집이 좀 있고, 위압감을 가질 수 있는 사람 강캐느낌
주제 : 세상에서 일어나는 '진짜' 이야기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가면을 걷어내고, 실제 사람들의 민낯을 드러내어 진짜 이야기들을 마주치기.
현 감독님께서는 인위적인 연기보다는 존재하는 연기,
현실과 진짜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현실적인, 진실성이 담긴 내츄럴한 내면연기들을 더 중요시 여기십니다.
촬영 일정(추후협의)
출연 배우및 스텝진, 미팅 및 리딩 예정 1월 중 1~2회 (교통비 및 리딩 페이 10만원 지급)
*세부일정 협의
촬영일정 : 2024.01.14~0.1.19(예정) 5회차 (첫에피소드 촬영일정입니다.)
*날씨로 인한 변동가능 (배우분들 스케쥴 협의)
현재 첫 촬영은 1월로 예정이 되어있으나 프로젝트이다보니 ,
하나의 세계관 속에서 각 인물들 서사들이 담긴 에피소드나, 사건들로 지속적인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캐스팅시 페이는 차후협의를 할 예정입니다만
기재해둔 회차 20~30만원 이하는 지급하지 않는 것을 약속합니다.
담당자 이메일 : adventure_ent_@naver.com
메일 제목 : [이야기공작소] 배우이름/나이/전화번호 뒷4자리
프로필제목 : [이야기공작소]프로필/배우이름/나이/전화번호 뒷4자리
지정연기영상 제목 : [이야기공작소]지정연기/배우이름/나이/전화번호 뒷4자리
모집마감 12월 3일
보내실 항목 : 개인 프로필 , 지정연기영상. 출연영상입니다.
(알집으로 보내셔도됩니다. *알집파일로 보내실 경우 알집파일 명을 메일 제목과 동일하게 해주세요.)
* 지정연기영상 없을시 자동 실격처리 됩니다.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 메일 제목 및 프로필 파일명 영상파일명 기재된 양식과 다를시 확인이어렵습니다.
(배우분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한땀한땀 디테일하게 대본 작업및 콘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좋은 배우분들 만나뵙길 고대합니다.
지정연기대본 자료 (2가지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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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정연기 1
난 내 다리가 그리워 그래도 하지 말까?
서울에 사는 아버지 나랑 같이 사는 누나도 내가 다리얘기만 하면 고개를 돌리는데.
그냥 그리워말까? 그리워도? 안잊혀져도 그냥 잊어? 그래도 생각나면 미친놈 뭘 그런걸 생각해하고 내가 날 혼낼까?
내가 내뺨이라도 칠까? 그러면 되나 난 낸 다리가 그리워 완아. 그래서 이런 얘기를 누구랑이라도 하고싶어. 그리워서 뭘 어쩌겟냐꼬 맞아 뭘 어쩌진 못해. 근데 그리우면 그립다는 말은 해도되는거 아닌가? 뛰고 싶고, 수영하고싶고, 너랑 걷고싶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힘들어? 니가 좀 참아주면 안될까? 나 말하고싶은데. 내가 너랑 이런이야기를 할 수 없다면 여기서 그만. 관두자 우리.안녕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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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정연기 2
하.. 이럴거면 방송국을 하나 차리시지, 왜?
누가 보조야? 공동 연출이지!
아 그리고 제가 뭐 불만이 있다는게 아니라..
불만이야 불만이지 어,
아니 배경음악까지 내가 당신들 컨펌받고 해야됩니까?
국장님 적당히 좀 하세요. 적당히 뭐 하시는거예요, 이게..
아니 이런 소소한 거까지 다 컨펌 받아가면하 하면
그게 무슨 방송국이에요? 예? 그게 언론이야 그게?
외주제작사지 외주제작사, 어? 새진리회 외주제작사
그걸 누가 믿어요? 예? 그 화살촉애들 무서워서 말도 안하잖아요
그거 합치면 아마 상당할텐데? 범죄율
그리고 거 얼마전에 시연당한 사람 집 찾아가가지고
락카로 낙서해놓고 뭐래더라? 어? 죄인의 집? 허..참
가서 세간살이 다 부셔놓고 가족들끼리 줘 패고
아니 그 열살짜리 꼬마애가 지 아빠 죄인이라고 고하는데
그게 정상적인 세상입니까? 그게?
사람들 겁 주고, 벌 줘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시겠다?
그런데가 하나 더 있죠 지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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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지정연기1
그깟 37만원 때문에 사람이 죽었어. 민정아 나 때문에 죽은거야.. 나 때문에...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얼마나 가족 품에 돌아오고 싶었을까. 근데 싸늘한 시신이 되서야 돌아왔어.
그 시신, 아우..아우.. 나쁜놈들.사람한테 어떻게 그래?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사람이 사지로 떠나는 줄도 모르고.. 배드민턴 라켓 땜에 미워서 째려보고 잘 다녀오란 말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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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지정연기2
뭐가 됐는데? 그동안 아무 말 안하고 모른척 했더니 진짜 바본 줄 아니?
오빠 집에서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가 진짜 모를 것 같아?
내 존재를 인정받지 못한다는게 어떤 심정인지 오빠가 알기나해?
날 원치 않는 거 뻔히 알면서 결혼 얘기에 신나하면 그게 제정신이니?
넌 그렇게 할 수 있어?
치사스럽고 구차해서 내가 지금껏 말 안했어.
근데 기어이 내 입으로 꺼내게 해서 사람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야겠어?
어쩜 이렇게 고약하게 굴어?
그러고도 니가 나랑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야? 정말 그럴 맘이 있긴하니?
한 순간이라도 나한테 미안했던 적이 있긴 하니?
내가 사랑을 해달라고 애원을 했어, 결혼해달라고 매달리기를 했어?
이 마음 하나 알아주길 그거 하나바랐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
아니 오빠는 처음부터 알았고 끝까지 묵인하면서 태연하게 지금까지 왔어
날 제일 아프게 하는게 그 부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