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장편 영화 <가족의 흔적>에 발달장애인, 시각장애인 역의 남자 두분을 모집합니다.
제목 : 가족의 흔적
형태 : 독립 장편 영화
러닝타임 : 85분 내외
촬영 일정 : 8월 20일 - 9월 15일 , 33회차
촬영지 : 여수, 순천 일대
모집 배역
<발달장애인, 큰아들 지훈>
발달장애인으로 누군가의 도움이 있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가능하지 않는다. 지훈의 동생인 찬호가 지훈을 돌바다가 갑자기 사라진 지훈이를 찾다가 여러 일들에 꼬이게 되면서 의사소통이 되었던 지훈이는 더욱더 말문을 닫아 버린 인물이다.
<시각장애인, 찬호>
회사생활을 하다가 직장을 그만두고 형을 돌보다가 시력이 점차 나빠지게 된 걸 알고 병원을 찾았다가 시각장애 진단을 받고 현실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텐션이 높지 않으나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지만 따라주지 않는 현실에 답답한 마음뿐이다.
시놉 : 달동네에 살던 네식구가 다른 동네로 이사가면서 지훈이를 이해해주지 못하고.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살아가는 장애인 가족들에 관한 이야기.
지방 촬영이다 보니 숙박, 차비 지원 됩니다. 중간에 펑크 안됩니다.
오디션 지원 방법
메일 제목 : [가족의 흔적 + 홍길동]
프로필 + 자유연기 영상 1개 + 배역 관련 연기 영상 1개
출연영상 제출 안되고 꼭 링크로 연기영상으로만 부탁드립니다.
3가지 파일 중 한개라도 없으면 오디션 지원이 안됩니다.
장애와 관련된 영화이다 보니 자문을 마친 상황입니다. 장애인을 연기를 해야 하다보니 연기를 할떄 본인만의 철학이나 본인만의 철학을 같이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합격자는 개별적으로 6월 19일에 순차적으로 연락드려 2차 현장 오디션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