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작지원작인 장편독립영화 <관찰자의 일지>에서 외국인 배우분 1명을 찾습니다.
극중 러시아어 교사 역할로, 학교 뒷골목 흡연장소에서 우연히 만난 주인공에게 담배 피우지 말라고 말을 건 뒤, 함께 담배를 피우고 기념품까지 전달하는 역할입니다.
세르보크로아트어(Serbo-Croatian) 화자분도 러시아어 가능여부에 관계 없이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약간의 한국어 대사가 있으며, 배우의 실제 한국어 실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1개 씬, 2-3시간 촬영을 예상합니다.
* 6월 23일 일요일, 대전광역시에서 오후 4-7시 정도에 촬영할 예정입니다.
* 스탭 중 영어능통자가 있으니 영어 혹은 한국어 둘 중 하나의 일상회화가 가능하신 분을 우대합니다.
* 남/여 무관 지원 가능합니다. 25-45세까지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는 15만원, 당일 지급합니다.
cenozoicera@daum.net 으로
배우분의 프로필 사진 혹은 출연 영상과 연락처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