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촬영 준비 중인 독립 장편영화의 남/여 배우를 모집합니다.
제작_ 나로픽쳐스
제목_ 기타맨
감독_ 신재호
장르_ 음악 드라마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_ 진행중
주연 캐스팅 진행상황_ 남자주연과 조연 확정
촬영기간_ 7월 크랭크인
출연료_ 협의
모집인원_ 남배우 0명, 여배우 1명
모집성별_ 남/여
담당자_ 피디
지원 접수_ 아래의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E-mail: sed770110@gmail.com
모집 마감일_ 2024년 6월 14일
■ 지원할 배역 캐릭터 소개
장수연 (여 / 30대)
어릴 때부터 아빠의 기타연주를 듣고 자라 밴드음악을 좋아한다.
능력 있고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
상당히 이성적이지만 감성적인 측면도 잘 채워져 있는 편.
한진호 (남 / 40대)
기철의 친구이자 라운지바의 사장.
과거 기철과 함께 밴드의 베이스를 담당했다.
이민우 (남 / 40대)
밴드 볼케이노의 전 리더이자 보컬.
미국 버클리 음대 졸업 후, 한국에서 자신의 앨범 6장을 발매했으나 아이돌의 대세에 밀려 모두 외면당한다.
김창민 (남 / 30대)
밴드 볼케이노의 전 기타리스트.
아무리 열심히 하려 해도 갈수록 어려워지는 밴드 환경에 결국 음악을 포기하고
컴퓨터 수리기사라는 제2의 직업을 가지려 한다.
김장철 (남 / 50대)
유진이 근무하는 기획사의 대표.
배추머리를 하고 있다. 성과에 집중하는 전형적인 회사대표의 모습이다.
황금보 (남 / 40대) (참조: 나홀로집에)
전라도 사투리가 심한 사채업자.
키가 작고 뚱뚱하며 허세가 심해 온 몸이 명품 짝퉁을 두르고 다닌다.
추후 부티를 내기 위해 치과에서 생 앞니 두 개를 뽑고 금니를 하고 다닌다.
윌리엄 (남 / 30대) (참조: 나홀로집에)
금보와 함께 다니는 어리버리 사채업자.
마른 체형에 큰 키를 가졌다. 충청도 사투리를 쓴다.
습관적으로 오른손에 침을 뱉어 머리를 넘겨 2대8 가르마를 탄다.
비틀즈사장 (남 / 40대)
비틀즈 라이브바 사장.
어려운 환경에도 대한민국에 얼마 남지 않은 라이브 바를 지키려는 사명감이 있다.
공대환 (남 / 50대)
중국집 공짜루의 사장.
보통 공사장으로 불리며 검정 뿔테안경을 쓰고 있는 전형적인 생계형 사장.
밴드에 미쳐있는 주방장 월동을 한심하게 보는 듯하지만 아끼는 마음 또한 있다.
이복길 (남 / 20대)
중국집 공짜루의 홀 종업원.
늘 껌을 씹고 다닌다. 철이 없고 까불거리는 성격.
■ 1 차 서 류 심 사
- 이메일 : sed770110@gmail.com
- 접수마감: 2024년 6월 14일 금요일 까지
- 제출서류: 본인 프로필, 연기영상 (있으면 링크 혹은 동영상 첨부)
작품 경력, 전화번호, 소속사(없는 경우 소속사 없음으로 표기)를 파일로 보내주세요.
※메일제목: <기타맨> 배우지원
※ 면접 오디션은 개별 연락드리며 전화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