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충주에 사는 제승은 가족을 건사하기 위해 지금껏 해왔던 복싱을 그만두고 창업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치매에 걸린 아버지가 서울 낙산에 외계인이 큰 딸을 납치 해 갔다며 반복적으로 가출을 감행하고, 제승은 하는 수 없이 서울에 있는 여동생에게 요양원 문제를 상담할 겸 아버지와 불편한 동행을 시작한다.
‘40년 전 홀연히 실종된 누나.’ ‘슬픔에 부르짖다 돌아가신 어머니..’
제승은 가족들의 상처가 서려있는 과거와 점점 가까워진다.
<촬영기간>
8월 13일 - 9월 3일 사이. 5~7회차.
아직은 미정이며, 인터뷰 때 자세한 계획 말씀드리겠습니다.
<모집 배역>
1. 현우 (6살 / 남): 주인공 제승의 외동 아들
- 7회차 예상 (40만원)
- 하루는 충주에서 촬영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서울에서 촬영합니다.
2. 예지 (10살 / 여): 조연 가빈의 첫째 딸
- 5회차 예상 (20만원)
- 모두 서울에서 촬영합니다.
3. 연지 (8살 / 여): 조연 가빈의 둘째 딸
- 5회차 예상 (30만원)
- 모두 서울에서 촬영합니다.
jack971215@gmail.com 으로 프로필, 포트폴리오 등 첨부 부탁드립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일정은 지원메일 검토 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