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가제:함께하는 길)오디션 공고

기간 내 *양식에 맞춰 보내주세요.

추후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디션과 오디션 방식은 프로필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개별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본 영화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대외비

장르:성장 휴먼 드라마

각본/주연:대외비

촬영일정:1월2째주~2월 둘째주 예정

[시놉시스]

서울의 작은 동네, 청춘의 한복판에서 청춘들 각자의 문제와 해결,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저마다의 생존을 위해 성장한다.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린, 대학에서 고민하는 승훈,  꿈을 위해 삶을 포기한 연수, 뜻대로 캐시지 않는 사랑에 앉아있는 지호, 가족의 기대에 짓눌린 하늘, 실연의 존재를 진은 민지, 자신 의 당신을 위해 애쓰는 규민, 그리고 삶의 방향을 떠나 유진—이들은 저마다 다른 길을 걷지만, 하나의 소모임에서 만나서 서로의 삶의 현실과 이상에 의해 부딪히게됩니다.

배경은 다르지만 각자의 어려움을 서로를 통해 이겨나가며, 서로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어

함께 진실한 마음으로 소중한 삶을 깨닫고, 많은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입니다.  소통의 실패와 성장을 통해 구성원들의 주체들이 점점 더 자신을 찾을 수 있게 되고, 함께 '함께 하는게 길'의 참여임을 깨닫게 됩니다.

모집배역:

여(예린, 연수,하늘,민지)

-예린(모집완료): 28세(키 165이상, 단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예린은 책임감이 강하고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최선의 동원을 다하는 노력파. 광고 회사에서 AE로 일하며 클라이언트와 팀 사이의 균형을 이루며, 탄력적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역할을 한다. 일에 대한 높은 책임감으로 인해 압박감을 항상 가지고 살아가는 인물.  성공에 대한 열정과 동시에, 회사에서는 큰 기대감과 책임감으로 가면을 쓰고 살아가지만, 마음속에서는 갈등이 심한 인물.

고된 업무 속에서 정작 자신의 행복과 미래를 잊어버린 예린은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점차적으로 자신의 추구하는 꿈과 삶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성공'의 의미에 대한 회의가 생기고 스스로 '진정 원하는 삶'에 대해 생각이 바뀌게 된다. 삶을 유지하려는 마음과 행복을 찾기 위해 떠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고민하며, 그녀는 점차 자신을 길을 설계해 간다.

-연수(모집 중):27세(긴머리,소심함, 밝아보이지만 내면에 어둠이 있음)

연수는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사진작가의 길을 걷기 위해 다니던 회사를 포기하고 프리랜서가 되었다.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였지만, 사실은 현실적인 압박때문에 마음이 무거운 인물.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자신이 끊어지는 것은 사진이 사람들에게 구별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에 보람을 느낌.

연수는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짐. 

-하늘(모집중):25세(모범생이미지, 똑부러지는 인상, 따뜻해보이지만 차가움이 공존하는 이중적 이미지)

하늘은 의사가 되라는 부모님의 말씀대로, "성공한 인생"의 인생을 걷고 있다. 따뜻해 보이지만 칼같이 끊을때는 확실한 성격으로 모든 지인들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았다.  의대에 입학하고 대학원까지 그래도 그렇지만,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인물.

모두에게 부러움을 받는 삶을 살고있는것 같아 보이지만, 하늘은 마음의 공허함을 가지고있다.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나누는 것을 싫어한다. 자존심이 세고, 자신이 조금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열등감을 쉽게 느끼지만 밖으로 티내지 않는 성격.

-승훈(모집완료):28세(화려한 외모, 외향적인성격, 키180이상)

현재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며, 군대를 다녀온 후 방황으로  뒤늦게 학교에 복학하여 또래보다 나이가 많다.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인간비타민. 화려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어쩐지 내면의 공허함은 지워지지 않음. 부모님의 권유로 경영학과에 진학하였지만, 본인 스스로도 공부에 큰 흥미를 갖고 있다. 삶의 목적과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본인과 같은 사람들을 만나 진심으로 대화해 보길 원하여 모임을 만드는 인물. 

-지호(모집완료):23세(귀여운 외모, 내향적인 성격)

지호는 사려깊은 성격으로, 학원에서 중학생을 상대로 미술을 가르치고있고,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실도피의 도난처로 학생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며 고민상담을 잘 해줌. 3년동안 연애했던 여자친구의 바람으로 내면에 상처가 있고, 그 아픔을 직면하기 보다 도망치는 인물.

모임을 통해 새로운 만남을 하면서 다른 사랑의 감정으로 그 전의 상처를 치유하게 됨.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며, 사랑이 무엇인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관계가 무엇인지 생각하게되는 인물. 자신을 돌보고 있고 치유하는 법을 배움.

-규민(모집 중):33세(이목구비 뚜렷, 진한 눈썹,날렵한 이미지, 키 180이상)

규민은 문제에 대한 분석과 해결이 빠름. 직업은 개발자. IT 스타트업에서 일하며 새로운 기술에 빠르게 활력을 불어넣고, 동시적으로 활동하며 발전에 대한 열정이 있다. 하지만,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 탓에 사람들과 속마음을 나누는 것이 쉽지 않음. 일과 자기계발에 대한 열정이 강하지만, 정작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삶을 원하는지에 대해선 아직 확실한 답을 얻지 못한 상태.

초반 모임에서는 마음을 열지 못하고, 그들 마저 분석하기 바쁘지만 점차 공감과 진심의 힘에 마음이 열리게 됨.

-유진(모집 중):29세(쌍커풀 있는 눈, 화려한 얼굴)

유진은 화려하고 매력적인 인물. 바에서 일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함. 평소에는 친절하지만, 욱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사고를 많이 침. 음악을 좋아하고 작곡가가 꿈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바에 취직함. 손님들의 이야기를 듣다가 어느 손님의 추천으로 모임에 가입하게 됨.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점차 본인이 깨닫고 있지 못했던 마음속의 공허함을 깨닫고, 외적인 것의 소중함보단 내적인 소중함을 채워나가는 인물.

▶메일접수 방법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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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이메일: filmdirector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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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홍길동 / 94년생 / 남자/지원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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