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Am프로덕션에서 독립영화 '사업만 6번 망한 남자' 작품에 출연해 주실 배우분을 구합니다.
콘진원 제작 지원작으로, 작년 작품 '계약직만 9번 여자'의 경우 올해 4월 칸시리즈 쇼케이스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던 연출진들이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작품 역시 2024년 칸 영화제를 목표로 작업을 들어가고 있으며, 많은 배우분들의 열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촬영 일정 및 페이>
촬영 장소 : 서울 / 경기 내외
카메라 테스트(필참) : 서류 검토 후 8월 셋째주 중 시간 협의 (카메라 테스트 인원은 개별적 연락 예정입니다.)
대본 리딩(필참) : 추후 업데이트 예정
촬영 일자: 9월 ~ 10월 중 스케줄 제약 없이 가능하신 분 (프로젝트 제작 기한은 12회차이나, 배역 회차 변동 가능성 有)
페이: 회차 당 50만 원
<역할 A>
배역: 옥자 (주인공 도현 母)
나이: 50대 (배역 나이 1963년생)
성별: 여성
이미지: 소싯적 인기 많았을 법한 예쁘장한 인상이지만, 매우 푼수 같은 느낌이 있음
- 요양원 간호 조무사이자, 주인공 도현의 엄마
- 사기꾼인 남편과는 다르게 아들 도현만은 올곧게 키우고자 한다
- 아들 도현은 옥자를 무시하지만 옥자는 도현에게 헌신적
- 외출 시에는 서툴게 덕지덕지 화장을 하고, 무당의 말을 맹신하는 등 푼수 같은 느낌
- 우는 듯 웃는 듯한 연기가 필요한 장면이 있어,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에 능하신 분이면 더 좋습니다
<역할 B>
배역: 한명식 차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나이: 50대
성별: 남성
이미지: 겉으로는 위치에 맞게 위엄 있어 보이지만, 사실은 알맹이 없는 느낌
- 주인공 도현과 지우가 대학생 시절, 창업 경진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간담회에서 만난 차관
- 겉은 번지르르해 보이지만, 공식적인 사진 촬영에서 분을 바르는 등 보여지는 것에만 치중
- 후에, 주인공 도현의 비리에 가담하기도 한다
- 능청스러운 연기에 능하신 분이면 더 좋습니다
<지원 기한>
7월 31일 ~ 8월 13일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ziwon@mooam.co.kr
메일 제목: [사망남_역할 알파벳_나이_성함]
** 프로필 및 연기 영상 / 출연 영상 필수로 첨부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위 메일로 연락 주시기를 바랍니다.
포트폴리오 검토 후, 함께하실 배우분들께는 개별 연락 드릴 예정이며
모든 분께 답장을 드리지는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개별 연락 드린 배우분들과는 위 일정대로 별도의 카메라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