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4가지 이야기를 영화하나에 담고자합니다. 

본편이 촬영에 들어가는 건 아니고 먼저 영화를 선전하는 영상입니다. 

본편에도이어서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에 자료를 붙입니다. 

아래 

싸가지 있는 영화 선•고•편   

장차 만들어질 4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소개합니다.

예고편이란 미리 알린다 해서 豫•告, 영화나 드라마를 선전하기 위하여 그 내용의 일부를 뽑아 모아 알려주는 것이라 합니다. 선고편이란, 먼저 알려준다 해서 先•告입니다.

예고와 선고는 다르고 차이가 있습니다. 예고는 본편을 이미 다 만들어 놓고 작품을 보라고 일부 내용을 미리 알려주고 선전하는 것이고, 선고는 만들기 전에 만들 테니 참여해 달라고 일부 내용을 먼저 알려주고 선전하는 것입니다.

이야기 1. 슈퍼스타

먼저, 무명배우의 삶과 죽음을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제목은, ‘슈퍼스타’이고 부제가, ‘그대는 슈퍼스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선 사람의 얼굴, 슬픔이 가득합니다. 흐르는 눈물은 점점 흐느껴 울다가 통곡으로 바뀝니다. 울다가 지친 사람은 아래로 몸을 날립니다.

과연, 그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높은 곳에서 저 아래로 몸을 던진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어려서부터 배우가 되겠다는 어린이, 스스로 학원을 등록하고 엑스트라에서부터 출연하여 아역배우가 됩니다.

외모도 개성과 매력을 두루 갖춰 괜찮고 연기도 훌륭하지만 좀처럼 유명해지지 않습니다. 중학, 고등학교, 대학교 학창시절에도 간간히 출연하지만 여전히 무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호사가 되어 검사로 임용되지만 본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어 모든 것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배우의 길을 가기로 합니다.

외모와 실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절감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또 도전합니다만 성폭력과 사기만 당하고 마침내 자살합니다.

영화배우로서 스타가 되고자했던 사람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2. 야구의 전설   

이 영화는 야구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우상, 전설적인 인물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들이 야구를 합니다. 그 광경을 오래전부터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휠체어에 타고 있는 노인은 야구놀이를 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보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던진 공이 날아와 노인의 휠체어에 떨어집니다. 과연, 이 노인은 누구일까요?

한국에 프로야구단이 하나 둘, 창설되고 영웅적인 스타 야구선수 겸 야구감독이 탄생합니다. 여기에 일본의 한 조직은 한국에 뒤질 수 없다는 생각에 스타선수감독을 눈여겨보고 있다가 스카우트제의를 합니다.

스타선수감독은 단칼에 거절하고 일본조직은 그의 추락을 기획하고 도모합니다.

야구계의 신화적이고 전설적인 야구영웅이 추락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야기 3. 차 개발의 꿈

어느 발명왕의 실제상황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소개합니다.

우리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우물을 파서 물을 먹고 살았고, 짚신을 신고 말을 타고 다녔고, 나무를 때서 온돌을 데워 잠을 잤습니다.

펌프(pump)가 생기면서 우물을 사라졌고, 수도가 생기면서 펌프는 사라졌고, 정수기가 생기면서 수돗물을 그냥 마시던 생활습관이 사라졌습니다.

맨발로 다니다가 짚신을 신고 다녔고, 고무신이 나오면서 짚신이 사라졌고, 운동화가 나오면서 고무신이 사라졌습니다.

하루 종일 산에서 나무를 베고, 주워 날라서 불을 지펴 온돌을 뜨겁게 한 다음 잠을 자다가 연탄이 등장하니 나무를 때는 것이 사라졌고, 보일러가 등장하면서 연탄이 줄어들고 전기장판이 등장합니다. 전기장판의 전자파가 몸에 해롭다고 하니 온수매트, 옥 황토 돌 매트, 음이온매트가 줄지어 등장합니다.

과거 전화기는 손으로 돌려서 걸어서 교환국에서 사람이 일일이 연결해주는 수동식 전화기였습니다. 이어서 공중전화가 등장했고, 냉장고 모양의 휴대용 전화기가 등장했고, PCS폰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폴더 폰이 나타났고, 스마트 폰이 등장하면서 삐삐, 공중전화, 집전화가 사라집니다.

위대한 발명가가 한국에 있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성은 차 씨이고, 발명을 넘어 개발의 천재라 해서 이름 하여, 차 개발이라 합니다.

정수기의 발달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지만 물로 병을 고칠 수 없다는 사실에 유감으로 여기다가 병을 고치는 물을 발명합니다.

스마트 폰 하나로 배달도 시키고, 쇼핑도 하고, 채팅도 하고, 편지도 주고받을 수 있지만 문제는 눈이 나빠진다는 사실에서 안타까워하다가 폰을 보면 볼수록 눈이 좋아지는 물질을 발견합니다.

전기장판이 편리하지만 전자파로 몸이 병들고, 물 옥 보석 음이온 매트가 전자파를 차단하고 건강에 좋다고는 하지만 암이나 질병을 치료하지는 못하는데서 아쉬워하다가 불면증은 물론 질병, 암까지 다 완치시키는 매트를 개발합니다.

이것을 상용화하려면 허가를 받고 물건을 만들어 내야하는데 이게 다 돈이었고 차 개발은 돈이 없었습니다. 차 개발은 투자를 유치하려고 사람들을 모아놓고 설명을 하지만, “말도 안 된다! 사기다! 누굴 바보로 아느냐?”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좌절하고 포기하고 있을 때 한 사람이 다가와 샘플을 만들 자금을 투자합니다. 여기에 전국 건물주, 투자자의 명단까지 제공해줍니다. 마침내 세상에 그 샘플이 나타납니다. 차 개발은 샘플을 투자의향자들에게 하나씩 나누어주면서 투자하기를 제의하기로 합니다.

과연 차 개발은 투자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야기 4. 차 감독의 별 볼일 없는 세상   

스타도 만들고 천만관객을 넘어 전 세계인이 다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감독이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좋은 시나리오와 스타주연배우 또는 참신한 신인배우를 캐스팅하면 투자한다고 하지만 스타라인이 없는 차 감독, 신인배우를 모집하지만 배우지망들마저 차 감독을 무시합니다.

중국에서도 시나리오와 배우섭외를 조건으로 투자와 배급을 장담하며 제안해 오지만 스타배우를 확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매번 당황합니다. 스타배우를 영입할 수 없자 신인배우 프로필을 보내도 여전히 망신만 당합니다. 프로필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는 이유입니다.

차 감독은 고심하다가 일반인을 상대로 프로필 사진 촬영과 자기소개 동영상 제작 사업을 하겠다고 결심합니다.

배우가 아닌 일반인을 상대로, 프로필 사진을 배우처럼! 자기소개 동영상을 영화처럼! 만들어주는 사업인데 궁극적인 목표는 여기서 배우도 캐스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과연 차 감독은 일반인을 상대로 프로필 사진, 자기소개 영상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으며 천만관객을 넘어 해외진출로 그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될까요?

이상 네 가지 이야기를 담는 영화 한편입니다.

현재 이 영화 프로젝트는 참여할 배우, 스텝, 배급, 공동제작(팀, 사)을 모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