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개요
제작 : 극단 장태
극작/연출 : 이미라
공연 장소 : 신촌 산울림 소극장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57)
연습 기간 : 2025년 2월 중순부터 한 달간 주 1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025년 3월 중순부터 주 3~4회 진행 (협의 후 결정)
공연 기간 : 2025년 4월 15일 ~ 2025년 4월 20일 (확정)
극단 소개
극단 장태는 2024년 설립된 신생 극단으로 영화, 드라마, 연극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배우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색된 작품이 아닌 순수 창작 대본으로만 공연하며, 1인극이나 2인극처럼 소수의 배우가 참여하는 형태를 고수하여 배우의 역량이 온전히 드러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극단 장태는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연극을 아우르는 보석 같은 신예 배우들을 발굴하여, 매 작품마다 극단 소속이 아닌 새로운 객원 배우들과 작품을 진행하여 많은 배우들에게 마음껏 실력을 뽐낼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극단의 첫 작품인 ‘둔테’ 역시, 카메라와 무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를 찾아 캐스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작품 내용
둔테. 둔테란 인간들을 액땜해 주는 저승사자의 이름입니다. 60년을 함께 살아온 2명의 둔테, ‘아둔’과 ‘테라’의 관계를 통해 관계의 소중함을 메시지로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둔테들이 인간들을 액땜해 주러 돌아다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배우들이 1인 다역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무드로 흘러가며, 배우들의 연기 또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작가는 관객들이 공연을 본 후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 따뜻하게 마음을 전해야겠다는 다짐을 안고 극장을 나서길 바랍니다.
오디션 배역 지원 조건
“테라” 역
- : 남자
- : 30~47세
- : 175cm 이상의 보통 체격
- 1인 다역으로 연기하는 캐릭터 중 바에서 공연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재즈풍의 노래를 부르며 요염하게 춤을 추어야 하기에 노래와 춤이 특기인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 테라”라는 인물은 표준어를 사용하고, 1인 다역으로 연기하는 캐릭터 중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표준어, 경상도 사투리가 다 가능한 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 가벼움과 무거움의 양면적 매력을 가진 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지원 방법
프로필(PDF형식), 자유연기 영상 1개
아래 이메일로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하단 참고 사항 필독)
*제출 시 참고 사항
메일 제목 예시 : 극단장태_둔테_홍길동_00세_남
프로필 파일 제목 예시 : 극단장태_둔테_홍길동_00세_남_프로필
자유연기 영상 파일 제목 예시 : 극단장태_둔테_홍길동_00세_남_자유연기
제출 기한
2025년 1월 5일 일요일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