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그날의 기억”
장르: 드라마 / 성장 / 사회적 메시지
배경: 한 중소도시의 도심과 근교 농촌 지역
시놉시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지닌 채 살아간다. 이 작품은 그 중 한 도시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람들의 얽히고 섥힌 인연과 성장을 다룬 이야기다. ‘그날’이라는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삶이 교차하며, 그들의 선택과 상처가 결국 어떻게 서로를 연결하는지를 보여준다.
주요 등장 인물은 청소년기부터 성인기까지의 인물들로, 각각이 가진 복잡한 감정선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날의 기억’**은 과거의 상처와 그로 인해 맺어진 관계들이,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보여주며, "사람 사이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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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대상: 6~18세 아역배우 (성별 상관없이 지원바랍니다)
배역 및 연령대
6~8세 (막내라인)
지후 (6세, 남자)
사고를 당한 후 기억을 잃고 입양된 아이. 사랑받고 있지만 여전히 자신에게 무언가 빠져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그날의 기억을 풀어가는 열쇠를 쥐고 있다.
주요 장면: 부모에게 "저 사람, 나 아는 사람 같아요"라고 말하며 한 명의 인물에게 다가가려는 장면.
하린 (8세, 여자)
부모의 이혼 후, 부모님에게 버려진 아이. 사랑을 갈망하는데 자신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소녀.
주요 장면: 주인공이 '하린아, 너도 힘든 거 알지만, 나랑 얘기해보자'고 말하며 하린의 마음을 열게 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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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세 (이야기의 중심축)
민지 (10세, 여자)
과거 가족이 파탄 나면서 성격이 급격히 내성적이 된 소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깊고, 남들과 쉽게 어울리지 않는다.
주요 장면: 주인공에게 '저 사람들, 나를 이해할 수 있을까?'라며 불안한 감정을 내비치는 장면.
승호 (11세, 남자)
가정의 폭력 속에서 자란 아이.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자신의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갈망과 두려움이 얽혀 있다.
주요 장면: 아이들과의 갈등 후, 결국 감정을 드러내며 사람들과 관계를 새롭게 맺어가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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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세 (형·누나 라인)
서준 (13세, 남자)
과거 자신의 부모가 자살을 시도했지만 살아남은 후 남겨진 상처를 안고 성장한 소년. 그날의 사건을 직면하려 하지 않는다.
주요 장면: 서준이 과거를 떠올리며 누군가에게 그 상처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장면.
지아 (14세, 여자)
가족의 경제적 문제로 늘 외로웠고, 이를 해결하려는 강한 의지가 있는 소녀. 겉으론 강하지만 내면은 여린 성격이다.
주요 장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후, 지아가 첫 사랑을 깨닫고 서준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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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세 (고등학생, 성인이 되기 직전의 갈림길)
태훈 (16세, 남자)
주인공과 비슷한 아픔을 지닌 청소년. 부모님의 사고로 고통받으며, 자신의 삶에 대해 무관심해졌지만, 점차 자신을 찾고 성장해 나간다.
주요 장면: 주인공이 태훈에게 "너의 마음을 찾을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하며 성장하는 장면.
윤서 (17세, 여자)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며, 세상에 대한 회의감을 가진 인물. 그날의 사건이 그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지 모른 채, 단순히 살아가고 있다.
주요 장면: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려는 윤서가 결국 모든 걸 내려놓고 자유롭게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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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요건
성별: 남녀 아역배우 모두 모집
연령대: 6~18세
경험: 연기 경험이 없어도 가능, 감정 표현에 능한 아역 배우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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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방법
1. 이메일 접수: [happyly_31@nate.com]로 프로필(PPT/ PDF) 보내주세요.
*사진만 보내지마세요*
프로필양식 : 필수 / 이름 나이 학교 특기 경력사항 적어서 보내주세요
제목 & 파일명 예시
[그날] 서울 15년생 김시한 태훈역 0101234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