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워크숍 단편작품 <식물 동아리 존폐 위기 대책 위원회> 여성 배우(주연)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단편 <식물 동아리 존폐 위기 대책 위원회> 조연출 황채경입니다.
아래 작품 관련 구체적인 사항들을 읽어보시고, 이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ㅇ 영화 소개
- 제목 : 식물 동아리 존폐 위기 대책 위원회
- 연출 : 김세진(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 장르 : 코미디
- 러닝타임 : 15분 내외
- 촬영 일정 : 23년 5월 5-7일(3회차)
- 촬영 장소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명진관
ㅇ 오디션 배역
**송이 역은 이미 캐스팅이 확정 되어 오디션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 주연 여자배우 1인 : 유빈(극중 나이 18세, 고등학생)
ㅇ 오디션 대상자
- 2000년대 출생자
ㅇ 오디션 일정 및 절차
- 4월 1일~4월2일 / 13:00 ~ 19:00 (개별 연락)
- 장소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명진관 124호(대기실 : 같은 층 명진관 라운지)
- 절차 : 1) 1차 : 서류 지원
2) 2차 : 실물 오디션 (자유독백 1개, 현장 지정대본)
**오디션 후 '송이 역'과 케미스트리(chemistry) 테스트 후 캐스팅 확정
ㅇ 시놉시스
- 비인기 동아리, 식물 동아리는 학생을 해쳤다는 오해를 받고 유해동아리로 선정되어 철폐의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회장 유빈과 부회장 송이를 제외한 동아리부원들은 쉽게 동아리를 포기한다. 유빈과 송이는 동아리 철폐를 막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장님께 동아리의 유익함을 어필하는 편지를 쓴다. 과연 이들은 동아리를 구할 수 있을까?
ㅇ 기획 의도
주인공 송이는 위계적이고 세속적인 학교운영위원회장 엄마를 두었다. 정답이 정해진 세상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온 송이는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걸 알고 나서도 자신이 알던 정답과 어긋나서 혼란스럽다. 그러나 친구 유빈은 자신을 정확히 알고, 친구 송이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잘 안다. 유빈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지키고, 송이도 함께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영화를 통해서 송이처럼 재능이 없고, 함께하던 동료들이 떠나고, 위험하고 쓸모없다고 오해받고 아무도 그 가치를 몰라줘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부정할 때도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 있다면, 그것을 잃지 말라는 것을 전하고 싶다.
ㅇ 캐릭터 소개
- 유빈(여/18세): 식물 동아리 회장. 막힘없이 쭉쭉 자라기만 한 식물 같은 존재. 불도저 같은 성격으로 머리는 좀 나쁠 수 있으나, 행동력 하나만큼은 1등이다.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바가 있으면 일단 지르고 본다. 앞뒤 재지 않고 덤벼드는, 우당탕탕 말괄량이다. 고등학교 입학식 때 송이와 처음 만나게 되고, 송이를 꼬드겨서 같이 식물 동아리에 들어가게 된다. 공부는 좀 못할지 몰라도 식물 기르는 일에는 그 누구보다 진심이다. 한 마디로 식물 덕후인 셈. 식물 동아리가 유해하다는 말과 함께 존폐 위기에 놓이자 두 팔 걷고 나서고자 한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아는 인물이다.
ㅇ 페이
- 회차 당 13만원 (차비 미지급)
ㅇ 지원 방법
1) 프로필과 연기 영상(또는 링크)을 첨부
2) 메일 제목을 <이름/생년/유빈 역/전화번호>로 통일
3) elfprvhkd@gmail.com 로 지원
**연기 영상을 반드시 보내주세요.
4) 프로필이 없는 경우,
(위와 같이 제목 통일 후) 메일 내용에 신장과 경력을 적고, 현재 사진과 연기영상(또는 링크) 첨부 후 전송
ㅇ 기타 문의사항
- 문자 메시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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