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성인을 앞두고 민건은 보육원 퇴소 이후의 삶에 대한 걱정이 많다. 퇴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민건의 생일 날, 얼마 전 원장의 딸 아윤의 생일과는 달리 보육원에서의 마지막 생일임에도 푸대접을 받게 되며 서운함과 함께 평소 쌓여온 걱정이 극도에 치닫게 된다.
아윤 (19살 여학생)
매사에 긍정적이며 웃음이 헤프고 행동에 조심성이 없고 말에 악의는 없지만 때때로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흔히 사람들이 사랑받은 아이는 이길 수 없다고 하는 것처럼 보육원 아이들은 아윤에게서 본인과는 다름을 느끼며 부러워하기도 질투하기도 미워하기도 했 지만 그녀는 모든 아이들이 본인을 되게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프로필 및 연기영상은 메일로 보내주세요.
*1차 합격자들에 한해 대면 오디션이 1/17-1/19 사이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은 1/29-1/31일에 수도권 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