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성인을 앞두고 민건은 보육원 퇴소 이후의 삶에 대한 걱정이 많다. 퇴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민건의 생일 날, 얼마 전 원장의 딸 아윤의 생일과는 달리 보육원에서의 마지막 생일임에도 푸대접을 받게 되며 서운함과 함께 평소 쌓여온 걱정이 극도에 치닫게 된다.
운식 (22살 가난한 보육원 퇴소 청년)
19살 당시엔 보육원에서 퇴소하는 것에 전혀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반겼지만 막상 퇴소하고 나선 생활비와 월세에 시달리며 매우 힘들게 살고 있다. 편의점 알바 도중 민건과 우연히 만나 오랜만에 자신의 처지를 말할 수 있게 되어 기뻐하지만 오히려 민건의 퇴소 이후의 삶에 대한 걱정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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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합격자들에 한해 대면 오디션이 1/17-1/19 사이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은 1/29-1/31일에 수도권 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