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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관련 내용은 90일 이내 폐기 예정입니다.
** 강원도 춘천에서 촬영 진행 예정이기 때문에 인근 지역 거주자분들을 우선적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제목 : 숨이 차오를 때 (가제)
RT : 30분 내외
형식 : 독립 단편 영화
로그라인 : 선수권 선발이 걸린 전국 대회를 3주 앞둔 고등학교 수영부 승현과 예찬은 서로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다. 어느 날 승현은 실수와 고의 그 어딘가에서 예찬을 다치게 하고 만다.
( 승현 역 배역 소개 : 까칠해보이는 외모를 가졌지만 야망 있고 가끔 보이는 무장해제 모습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소년.
친구 예찬과 비교되는 작은 키에 평범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차가워 보이지만 은근 주변 사람을 챙기려 하는 면모를 가진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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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현 부 - 4-50대 남. 주인공 (19살 남)의 아버지 역.
사진작가로 활동중이라 고정적인 직업을 가진 것이 아닌 프리랜서로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일을 한다.
요즘은 장례식장 업체에 있는 지인과 함께 장례식 촬영에 다니며 돈을 번다. 긍정적이고 나름 유머러스한 성격의 소유자.
집에서는 힘든 티를 내지 않는 편이다. 아들 승현의 어렸을 적부터 사진을 자주 찍어주었으며 본인만의 방식으로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하는 따뜻한 인물.
2) 승현 모 - 4-50대 여. 주인공 (19살 남)의 어머니 역.
주인공 (19살 남)의 어머니 역. 잘사는 것도, 못사는 것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집안 사정이 불만족스럽진 않다.
그런대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편. 가끔 미래 생각이 없어보이는 남편이 속터질 때도 있고 까칠하고 무뚝뚝한 아들 승현에게 서운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화목한 집안에 만족하며 잘 살아가고 있다.
3) 장례식장 실장 - (30대 중반- 40대 후반 남)
대형병원 장례식장 촬영업체 실장. 촬영이 잡힐 때 마다 승현 부를 불러 같이 촬영에 다닌다.
페이 - 7~10 (협의)
대본 리딩 및 개별 미팅 - 6월 중순 진행 예정
크랭크인 - 7월 둘째 주 쯤 예상 총 5회차 중 1-2회차 진행 예정 (배역에 따라 회차는 변동 가능성 있음)
후반작업 7월 말 - 9월
배급 및 상영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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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졸업영화 가제 <숨이 차오를 때> 작품을 함께 하실 조연배우 세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숨이 차오를 때>는 수영선수가 되고싶은 열 아홉 소년들이 쟁취하고자하는 목적 앞에서 드러나는 양면적인 감정과 불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다룬 내용으로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차가운 수영장을 배경으로 담은 단편영화입니다.
현재 진행상황은 주연배우 픽스, 로케이션 70%이상 픽스 된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로케이션이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할 예정이고, 반나절 + 반나절 정도로 촬영 예정이라 춘천 근거리에 거주중이신 분들의 지원을 환영합니다.
단순히 출연하고 끝나는 단편적 만남이 아닌, 꾸준히 함께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며 소통하는 열정 넘치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작품으로 준비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작품의 완벽한 완성을 반드시 약속드리겠습니다. 지원 메일 주소로 접수 주시면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