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로움을 담아내고 싶은 김기묵 감독입니다.
이번 작품은 '4명의 용의자'라는 작품으로 사이코패스의 심리를 의인화 하여 자신의 감정들을 심문하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정의를 위해 심문을 했던 나 자신이 범인인 것에 당혹스러워 하는 아이러니를 담고 싶었습니다'
러닝타임: 4-5분 정도 예상합니다
상영계획: 유튜브 업로드
촬영일정: 4월 28일 10-18시까지 촬영(다음 날도 동일하게 촬영)
촬영장소: 성수 '에그 스튜디오'(실내)
구하는 배우는 남성과 여성이고 형사 역할과 여대생 역할을 구하고 있습니다.
마형사:30대 초반, 공룡상으로 남자답게 생겼다. 자신의 감정들을 심문하는 줄 모르고 그들을 향해 화를 낸다. 중반까지 책임을 다해 심문하다가 마지막에 법정에서 자신이 범죄자라는 것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심문하던 감정들과 똑같이 행동한다.(키: 175이상/오버핏 슬랙스와 흰색 와이셔츠, 블레이져가 어울리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대생(영미): 20대 초반,턱이 갸름하고 얼굴이 하얀 고양이상이다. 두려움을 의인화한 인물. 영미는 범죄자가 마형사인 것을 알지만 차마 말하지 못하고 온 몸을 떨며 회피만 한다.(키: 163이상/옛날 긴 교복치마가 어울리고, 장발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연료: 10-20만원 협의(식대 제공), 촬영일 기준 익월 말 지급(회사규정에 따름)
지원 방법: 배우 프로필(PDF), 프로필 영상, 연기영상을 포함해서 bong2414@naver.com로 메일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번 작품은 소규모 프로젝트 입니다. 함께 즐겁게 촬영해서 영화로움을 담아내는 작품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