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 '전일245 K- 콘텐츠 프로듀서 양성과정 클래스'의 단편영화 [(가제) 더 많이 사랑받고 싶어요]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작품 개요]
제목 : 더 많이 사랑받고 싶어요 (가제)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5분
전체 출연자 : 하늘(20대 초반 남성) / 민영(20대 초반 여성) / 유진(20대 초반 남성) / 민영 엄마(40대 중후반 여성)
[시놉시스]
하늘은 민영의 변화에 불안감을 느끼지만 민영의 진솔한 고백과 그녀의 다양한 사랑에 대한 갈망을 이해하려 노력하면서 유진이 포함된 세 사람의 새로운 폴리아모리 관계를 받아들인다.
셋의 관계가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무렵 민영의 어머니가 집에 찾아오고 셋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한 어머니가 흥분해 민영을 때리려하고 말리는 남자들과의 육탄전이 벌어진다. 민영은 어머니를 진정시키려 셋의 관계를 설득하려 하고 어머니는 민영과 말다툼을 하다 오히려 당당한 딸의 모습에 할 말을 잃고 만다.
[기획의도]
1) 주제(소재) : 다양한 형태의 사랑과 자유로운 관계에 대한 욕망을 가진 사람들을 보여주며 보수적인 가치와 대립하는 폴리아모리라는 새로운 형태의 연애를 소개하는 이야기
2) 기획배경 및 기획의도 : 이 영화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서로 다른 가치관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3) 로그라인 : 민영과 평범한 연애를 이어가던 하늘은 그녀에게 폴리아모리 관계를 제안받게 된다. 헤어지기 싫어서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유진이 둘 사이에 끼어들었다고 생각하며 못마땅해 한다. 하지만 하늘은 셋의 관계에 점차 적응해나가게 되고 한 사람에게 얽매이고 싶지 않은 그녀의 다른 욕망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그렇게 셋이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던 그들은 갑자기 민영의 어머니를 맞닥뜨리게 된다.
[배역 정보]
민영 엄마 {조연, 40대 중후반}
- 이혼 상처를 겪었지만 혼자 꿋꿋이 딸(23살)을 키워낸 엄마.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자유롭게, 독립적으로 키운 엄마지만 딸의 폴리아모리적 삶(다자연애 동거)을 우연히 발견(적발)하고 큰 충격을 받고 반발한다.
-싱글맘으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신세대의 딸을 기른만큼 독립적이고 조금 강인한 듯한 인상의 젊은- 중년 여성의 이미지 인상의 배우를 선호합니다.
[촬영일정]
11월 초 줌 또는 대면으로 출연자 미팅 및 대본리딩 예정.
11월 10일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촬영 예정.
[지원방법]
-jinharu1995@gmail.com 으로 <프로필, 연기 영상, 최근 사진>을 보내주세요
-지원 시 신중히 검토 후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지원 마감일]
10월 27일 23시59분
문의 사항 010-9320-8512로 문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