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선관조실록(造船觀照實錄)>에서 주연 여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및 작품설명]
제목: 조선관조실록(造船觀照實錄)
장르: 퀴어 로맨스
러닝타임: 20~25분
로그라인: 종이배와 일기를 소재로 한 두 여대생의 사랑이야기
시놉시스: 종이배를 접는 습관을 가진 여대생 세린, 헤어진 연인의 문자를 받고 달려간 집에서 전 연인 민아의 일기를 발견한다. 민아의 일기장을 발견한 세린은 그토록 궁금하던 민아의 시점으로 그들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그 속에는 고등학교 때부터 함께한 둘의 추억과, 매일 세린이 민아에게 접어주던 종이배 이야기가 가득하다.
작품에 대해: 제목 <조선관조실록(造船觀照實錄)>은 ‘배를 만들다’ 라는 뜻의 조선(造船), ‘고요한 마음으로 관찰하다’라는 뜻의 관조(觀照),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은 기록’이라는 뜻의 실록(實錄)을 합친 것으로. 종이배를 접는 연인을 바라보며 둘의 추억을 매일 기록한 주인공 민아의 일기를 의미합니다. 작품은 민아의 일기를 따라서 전개 되는데, 그 속엔 민아의 짝사랑부터, 오해와 갈등이 쌓여 두 사람이 이별하기 까지 모든 추억이 담겨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사랑이었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 입니다.
[모집 배역]
- 세린(20대/여): 밝고, 외향적이며 애교가 많은 성격. 머리는 긴머리, 흑발. 예쁜 손.
- 민아(20대/여): 냉소적이고 무뚝뚝한 성격, 자존심이 강함. 머리는 단발 혹은 긴머리, 흑발.
[세부사항]
- 극중 한 번의 볼뽀뽀 장면이 있습니다.
- 극중 한 번의 입맞춤 장면이 있습니다.(입을 맞추기 직전에 카메라가 이동하는 연출을 할 예정입니다.)
- 촬영 중 의상을 몇차례 갈아입으셔야 할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교복을 입고 촬영해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 종이접기를 직접 해야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접는 법은 알려드립니다.)
배우님들께서는 위 사항을 참고하시여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세부]
- 촬영 날짜: 2월 17일(토), 2월 18일(일) (총 2회차)
- 촬영 장소: 서울 성북구 내
- 대본리딩: 추후 협의
[페이]
- 회차 당 12.5만원
- 대본 리딩 5만원
= 총 30만원 (12.5만원 * 2회차 + 대본리딩 5만원)
[지원방법]
- 이메일 지원
- 지원 서류: 프로필(연락처 필히 기재), 포트폴리오(자유연기 혹은 출연 영상 포함), 측면에서 촬영한 얼굴 클로즈업 사진 혹은 영상, 간단한 자기소개(선택)
- 서류 지원 마감: 1월 20일(토) 24:00 (지원자가 많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서류 발표: 1월 24일(수) (개별 연락)
- 오디션: 1월 26일(금)~1월 27일(토) (장소 개별 공지, 서울 성북구 예정)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