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립장편영화 에서 작품을 함께 하실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 제목 : 예사
- 장르 : 드라마
누구를 만나서 얼굴보고 저녁을 같이 먹기보다
혼자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누구에게 전화를 해서 목소리를 듣기 보다
카톡이나 문자가 편해진
아랫집, 옆집, 윗집들과 층간소음의 악연이
아니면 굳이 서로의 얼굴조차 모르는 사이처럼
우린 너무도 편한 소통 도구를 가지고 있지만 어쩌면,
그 전보다도 더 소통이 단절되어 가고 있어서 서로들에게 참
무미건조해지고 있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
소통이 단절 되어 가는 요즘시대에 흔하지 않게 일어나는 일들을
3가지 인물을 통해 담아 보려고하는 작품입니다.
(인물모집)
‘진숙’
30대후반 여자
남자한테 기생하는 여자 역
'모니터1여자'
30대 여자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자 역
‘문이엄마'
40대 여자
도박꾼 남편을 끝까지 믿다가 사고당하는 엄마역
(자전거 운전 능력 요구됨)
'혜빈'
20대-30대 여자
마약하다 곤란을 겪는 여자 역
'여자배달원'
20대 여자
배달하다 납치 및 폭행 당하는 여자 역
'지현'
30대 여자
마약 브로커 역
'구급대원1,2'
20대-30대 여자, 남자
긴급상황에 출동하는 역
'마약상'
20대-30대 남자
돈을 벌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남자 역
'층간 소음 남'
40대 남자
층간소음으로 이골이 난 남자 역
촬영기간
1월말 - 2월
- 아래 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mymyhun@kakao.com
메일 제목 - 예사_[성별]_[이름]_[출생년도]
1. 프로필
2. 연기 영상(확인 후 지정 대본 보내드리겠습니다.)
처음 함께 장편 영화를 만든 팀에서 두번째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 멋진 작품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