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넘친 바다>
-로그라인
다원의 엄마라는 빈 공간을 채워주기 위해 거짓말까지 하면서 다원을 지켜온 아빠.
하지만 어느 순간 둘의 관계가 뒤틀려지고 다원이는 이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엄마를 찾으러 나서는데...
-기획의도
우리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또는 너무 익숙해져서 함부로 대하기도 한다.
소중한 사람이란 과연 무엇인가?
-배역설명
윤성역: (39살/남) 젊은 나이에 다원이가 생겨 모든 것을 다원이에게 쏟아부었던 아빠, 엄마라는 빈공간까지 채워주기 위해 거짓말까지 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그럼에도 다원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물.
촬영일자: 8월 31일부터 9월 3일 중 4회차로 진행
모집인원: 윤성역 1명
페 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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