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영화학과 워크샵작품 < 방랑기 > 입니다.
[ 기획의도 및 시놉시스 ] - 드라마
로그라인: 아들 정호가 집을 나가고 아들을 찾으려 하는 과정에서 아들에 대해 이해하게 되는 엄마 보경의 이야기
연출의도: 시력이란 우리에게 일상적인 것이다. 이를 소중한 혈연인 아들을 찾으러가는 엄마가 가진 장애로 설정하며 포커스가 나가 있는 상태인 독특한 시점 샷을 가진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 누군갈 찾아가면서 그 인물에 대해 이해하는 장면과 유사 인물을 만났을 때의 캐릭터의 심정을 표현 하는 것이 목표
기획의도: 철 없을 시절 가출을 많이 해보았다. 그러나 자라고 나니 그 당시 엄마의 심정은 어땠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가 엄마가 눈이 좋지 않아 다른 사람을 아들로 잘못보거나 멀리서 아들이 지나가도 못알아 보는 그런 요소를 넣어 좀 더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보면 어떤가로 결론을 내려 만들게 되었다.
[ 인물소개 ]
정호 (남/18세)
공부하는게 싫고 꿈을 더 꾸고싶은 사춘기 고등학생. 공부만 강요하고 자기 생각은 안해주는 엄마 몰래 사진을 취미로 가지고있다.
학생 (남/19세)
보경이 정호를 찾으러 다니다 공원에서 만났으며 정호처럼 가출을 한 정호 또래의 아이. 배고픈 자신에게 김밥을 사준 보경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 촬영 예정일 & 로케이션 ]
11월 30일 - 12월 3일 사이 1-2회차
부산 예정
[ 지원 방법 및 양식 ]
메일 : yeojin6090@daum.net
모집 마감일 : 2023년 11월 10일
두 역할 중 하나만 지원하셔도 되고 둘 다 지원하셔도 괜찮습니다!
정호로 지원하셨더라도 이미지에 따라 학생으로 캐스팅메일이 갈 수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 학생도 같은 조건)
메일 제목 - <방랑기>_정호or학생_성함 (예시 : <방랑기>_정호_정여진)or(<방랑기>_학생_박민준)
메일을 통해 연기 영상 및 프로필 첨부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