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원대학교 연극영화영상학부 졸업작품 <별에게>의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모집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장르
드라마
촬영기간
4월 25일-28일 중
촬영장소
대전
로그라인
생일을 축하받고 싶은 소녀 ‘하은’ 하지만 그녀에겐 생일을 축하해 줄 사람도, 생일을 축하받을 장소도 없다. 태어난 날을 축하받지 못하고 쓸쓸하게 보낼 바엔 죽음을 선택한 ‘하은’은 생일 일주일 전 자살을 결심한다. 막상 죽음이 다가오니 두려움을 느끼고 죽고 싶지만 죽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언니 ‘하늘’을 찾는 ‘별’이라는 여자가 찾아온다.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별’. ‘하은’은 그녀에게 생일을 축하받을 수 있을까?
인물소개
별(36세, 여): 10년 넘게 유흥업소에서 일했고, 일하기 전의 순수함을 갈망하고 있다. 그래서 갈 곳 없는 중, 고등학생의 아이들인 유리, 만수, 준영, 하은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고 아이들에게 순수함을 강요하기도, 아이들을 통해 순수함을 채우기도 한다. 고등학생 시절 만나 가장 친했고 가장 사랑했던 하늘을 찾는 이유 또한 순수함을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생각하는 하늘의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순했던 사람이었다.
*흡연을 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꿈의 제인> 속 제인 역할을 레퍼런스로 하고 있습니다.
하은(17세, 여): 누군가에게 태어난 날을 축하받고 싶어 한다. 언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죽음을 슬퍼하기보단 생일을 축하해 줄 사람이 사라졌음에 슬퍼한다. 태어난 날을 축하해 줄 사람이 없음을 깨닫고 쓸쓸한 생일을 보내기 싫어 자살하려고 하지만 막상 죽음이 다가오기 두려움을 느낀다. 죽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생일을 축하받고 싶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소심하고 조용해 보이는 이미지의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유리(17세, 여): 순수함을 강요하는 별의 앞에선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술과 담배를 하는 등 실제로는 순수함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흡연을 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른들은 몰라요>의 배우 이유미님처럼 톡톡 튀는 이미지의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페이
회차당 10만원 - 20만원 사이 협의 (교통비, 필요시 숙박비 미포함입니다.)
모집기간
3월09일~3월14일
지원방법
e-mail: star042528@naver.com
메일 제목은 [작품 제목 / 배역 / 이름 / 나이] 으로 기재해주세요.
ex. [별에게 / 하은 역 / 김현서 / 25]
프로필, 연기 영상, 포트폴리오를 파일 또는 링크로 첨부해주세요.
오디션 일정
3월15일 개별 연락을 통해 1차 합격 공지를 할 예정입니다.
2차 오디션은 3월17일 일요일에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작품에 지원해주시는 모든 배우님 한분 한분께 연락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