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의 트로이메라이(Traumerei)를 배경음악으로 하는 간단한 뮤직비디오를 만들려고 합니다.
30대 아들을 둔 50-60대 엄마 배역을 구하고 있습니다. 선한 인상을 가지신 분, 대사가 자연스러우신 분 위주로 찾습니다.
엄마는 집에 돌아온 아들과 포옹을 합니다. 그리고 아들이 주는 커피를 마십니다.
대사는 없으며 현장에서 1~2줄 정도의 나레이션을 녹음합니다.
3월 중 하루, 저녁 시간대(17~22)에 서울에 위치한 주택(스튜디오)에서 약 3시간 정도 촬영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kju014@gmail.com로 지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