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3학년 수업에서 제작되는 단편영화 <빛날 율, 기쁠 희>에 참여할 연기자분을 모집합니다.
[제목]
빛날 율, 기쁠 희
[장르]
가족, 판타지
[로그라인]
은서에겐 아주 예쁜 딸 율희가 있다. 하지만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신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율희 옆에 성인이 될 때까지 있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율희 옆에 있을 수 있게 되는데 성인까지의 남은 시간은 단 5일.
과연 그녀는 끝까지 들키지 않고 하늘나라로 갈 수 있을까...
[줄거리]
누군가가 버킷리스트를 들고 체크를 한다. 은서는 학교에서 졸업식이 다가와 율희에게 졸업하고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율희는 교복 입고 놀이공원 가기, 자신을 키워준 이모에게 선물하기 라고 대답한다. 그렇게 둘은 주말에 놀이공원에 가게 된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율희는 이모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지원한다. 하지만 면접 때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율희는 사장에게 무시를 당하게 되고, 손찌검까지 당하게 된다. 지나가다 그 모습을 본 은서는 몸을 던져 막는다. 그리고 놀이터를 간 율희에게 은서는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 집에 가게 된다. 길을 걷던 중 가방 내용물을 확인한 율희는 은서와 가방이 바뀐 것을 알아챈다. 가방 안에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이 붙어 있는 노트를 발견하고 궁금증에 노트를 읽어본다. 그 안에는 자신의 엄마인 '민지'라는 이야기와 신과 약속으로 자신 곁에 성인이 되기까지 있을 수 있다는 점과 내 어릴적 버킷리스트를 이뤄주려고 한다는 사실이 적혀 있었다. 다음 날 가방과 노트를 건네주며 율희는 은서에게 사실을 말해달라고 한다. 은서는 해명을 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율희가 성인이 되는 날에 떠나야하는 은서와 함께 마지막 여행을 끝으로 둘은 헤어지게 된다. 은서가 모르는 마지막 버킷리스트 항목에는 씩씩하고 멋진 엄마처럼 되는 것이 적혀 있었고, 율희는 끝내 마지막 버킷리스트까지 달성하게 된다.
[모집 배역]
율희 : 19살 고등학교 여학생. 다정하며 배려심이 깊고 조용한 성격이다.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엄마와 이별을 하게 된 이후 이모와 같이 살았다.
은서 : 19살 고등학교 여학생. 실은 교통사고로 죽은 율희의 엄마. 활발하고 웃음이 많으며 영리한 성격이다.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자신의 사랑하는 딸 율희와 이별을 하고 신에게 부탁을 하여 율희가 성인이 될 때까지 곁에 머무를 수 있게 된다.
[페이]
1회차 당 교통비 포함 10만원 (협의) + 식사 및 간식 별도 제공
[촬영 일정]
일시 : 5월 25일 목요일, 5월 26일 금요일 2회차
장소 : 제천 세명대학교 및 제천 시내
[지원 방법]
개인 프로필(사진, 경력, 연락처 포함) 및 연기 영상을 함께 메일(limunbi14@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연기 영상은 파일이 아닌 링크로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 형식 : 작품 제목 / 지원하는 배역 / 이름 / 나이 / 거주지역
(예시 : 빛날 율, 기쁠 희/율희/000/23/서울)
*제천에서 촬영을 진행 할 예정이라 제천 인근 지역에 사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팅 날짜]
미팅은 개별 연락 후 진행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