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흐르는 길.
과한 다한증을 앓는 준우에게 짝녀 유빈의 손을 잡을 유일무이한 기회가 찾아온다.
10분 이내의 작은 단편영화이며 학생의 로맨스라는 틀 안에서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물>
두 배역 모두 고등학생의 느낌을 가지고 계셔야 하기에 앳된 이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순수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가지신 분 환영합니다.
남자 /준우
유빈을 좋아한다. 사랑한다.
서투르고 귀여운-그 자체로 활기찬 기운이 넘쳐나는 고등학생
어쩌면 조금 바보 같아 보이기도 하다.
여자/유빈
나아가고 싶지만 깊고 여리다.
자신에게 잘해주는 준우에게 의존하게 되지만.. 좋아하는 것과는 다른 것임을 안다.
의존과는 별개로 준우를 좋아한다.
<촬영>
11월 4일 1회차 예정이며 장소는 서울 일대의 지하철역입니다.
페이는 15만 원입니다 /식사 제공, 교통비 포함
연기 경험이 없으셔도 환영합니다!
메일 통해 프로필 보내주시면 전부 살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