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연세예술원 영화학과 졸업작품에 함께할 감성 깊은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이번 작품 <우리는 서로의 봄이었다> 는
서로의 상처를 알아본 두 대학생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 조금씩 자신을 회복해가는 감성 멜로드라마입니다.
짧지만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함께 완성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작품 개요]
- 제목: 우리는 서로의 봄이었다
- 길이: 약 15분
- 형식: 연세대학교 연세예술원 영화학과 졸업작품
- 촬영 기간: 2025년 5월 10일(토) 오후 3시 부터 11일
- 촬영 장소: 연세대학교 캠퍼스 안 or 다른 장소
[줄거리]
가정에서 각기 다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두 대학생, 하준과 민서.
걸핏하면 술에 취해 들어오고 폭행을 저지르는 아버지 밑에서 크다보니
겉으로는 조용하고 무덤덤하지만 내면에 깊은 상처를 지닌 하준,
부모님으로부터 바른 아이, 착한 딸이 되도록 교육받으며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왔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민서.
서로의 고통을 알아본 순간,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처음엔 서툴고 낯설었던 감정이 점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라나고,
그 사랑은 각자의 상처를 감싸주는 봄이 되어준다.
<우리는 서로의 봄이었다>는 단순한 연애가 아닌,
상처를 안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회복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모집 배역]
1) 김하준 (주인공/23세/남/군 복학생)
- 대학교 2학년 경영학과
- INTP
- 하준이의 감정선을 공감하며 감정적으로 연기해주시면 됩니다
1) 박민서 (여주인공/22세/남/군 복학생)
- 대학교 2학년 경영학과
- ISTP, 감정적으로 서툴지만 마음이 따뜻한 어린 후배
- 민서의 감정선을 공감하며 감정적으로 연기해주시면 됩니다
[지원 조건 및 우대사항]
- 20대 초반, 리얼한 청춘 연기 가능하신 분
- 감정 변화, 멜로 연기에 자신 있으신 분
- 커플 연기 경험 있거나 감정 몰입이 뛰어나신 분 우대
[지원 방법]
- 이메일: binseung123r@gmail.com
- 제목 형식: [우리는서로의봄이었다/출생년도/거주지역]
예: [우리는서로의봄이었다/02/충정로역]
- 첨부파일:
- 프로필(PDF 형식)
- 포트폴리오(있으면 첨부)
- SNS 링크
- 연락처
경력보다 진정성과 감정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색을 가진 배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함께 잊을 수 없는 따뜻한 계절을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