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해피니스] 한예종 전문사 중급 워크숍 & 강원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 [남자주연] 모집
**재공고입니다.
우선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성스럽게 지원이유를 써주신 분들, 작품에 대해 호감의 평을 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한 번더 드리고 싶어요.
그럼에도... 지난 공고와 조금 다르게, 좀 더 명확하게 '봉상수의 이미지'를 공고하여,
배우분들의 지원을 조금 더 받아보고자 합니다.
[컬러풀 해피니스] 남자 주연 ‘봉상수’ 역 배우 공고
봉상수(33,남) 단편영화를 몇 편 연출했고, 집에서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가끔 배달 일을 한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호감형의 외모 혹은 잘생긴 외모. 지성미를 갖추고 있으며, 여유로운 성격, 무엇보다 심성이 착하다. 하지만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이 가장 큰 흠이다. 다소 이른 나이에 6년 연상의 정숙과 결혼. (결혼한 지 3년차.) |
☜ 상수와 정숙,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존중이 깊다.
김정숙(39,여)
정수기 관리 매니저로 실질적 가장이다.
‘착하고 성실한’ 외에 달리 수식할 만한 특징이 없어 보인다.
스스로에게도 특별한 기대를 가져본 적이 없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강단 있고 실천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봉상수 역, 이미지 참조>
- ‘김우겸 배우’의 이미지가 가장 비슷.
- 평소에는 살가운 성격, 누군가를 위로할 때는 편안하고 따뜻한 미소가 그려지는
이미지입니다.
- 기성 배우로는 강하늘과 비슷.
◉ 오디션 일정: 7월 28일 목요일 예정
(변경가능성 有 오디션 해당자는 월요일에 최대한 빨리 연락드릴게요)
◉ 촬영기간 : 8월 14일~19일 중 2~3회차
◉ 로케이션 : 서울 내, 23평 아파트
◉ 로그라인
서른아홉 살의 정숙은 ‘정수기 방문관리 매니저’로 일한다. 어느 날, 교통사고로 입원해 단편 영화 촬영에 차질이 생긴 남편을 대신해, 정숙이 현장 진행을 맡으면서 공동연출자가 된다.
영화에 흥미를 느낀 정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에 입학하게 되고, 입학 후 단독으로 영화 연출을 하게 되지만 워크숍 영화를 찍는 과정은 험난하다. ‘정수기 아줌마’로 직업을 비하하며, 무시와 따돌림을 주도하는 동기도 있다.
정숙은 아프고 혼란스러운 1학기를 겪으며 결국, 자퇴를 결심하는데......
◉ 시나리오가 궁금한 분들은 읽어보고 지원해주셔도 좋습니다.
시나리오 <컬러풀 해피니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jYExsri2lgZ9-ns7YwPU-Q7hgEfV4lia?usp=sharing
◉ 지원방법
이메일로 ‘[컬러풀 해피니스]_봉상수 역 지원_이름’ 제목으로 주시면 되고요.
연기영상은 링크로 첨부해 주세요.
봉상수 역에 지원하는 이유를 자유롭게 기재해 주시면, 지원자분의 포트폴리오와 연기 영상을 보는 데 더욱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