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영상미디어학과 <여름과 겨울 사이>팀입니다. 이번에 졸업작품으로 단편영화 퀴어작품 촬영을 진행하려 합니다. 함께하실 남자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1. 작품소개
[제목]
여름과 겨울 사이
[장르]
단편 영화
[주제]
이별은 단순히 슬프고 아픈 것이 아니라 우리를 성장시킨다.
[기획의도]
우리는 졸업을 앞두고 있다. 졸업은 그 시절과의 이별이라고 생각한다. 아파도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을 가진 모두가 영상을 통해 그 시절을 추억함과 동시에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학교의 입장에서 졸업을 겪으며 어쩔 수 없는 이별을 겪게되는 입장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에게 영원히 남을 시간을 선물해준 학교에게.
2. 모집 배역
- 윤 설 (19살, 남자)
178cm정도의 키와 날카롭게 생긴 외모를 지님. 본인의 이야기를 남에게 잘 하지 않는다. 본인과 정반대로 늘 밝고 항상 누군가와 함께 있는 하연에게 끌리며 어두웠던 본인을 밝게 만들어주는 하연을 보고 특별함을 느낀다.
- 박 하연 (19살, 남자)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이며 173cm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으며 혼자 있는 것에 외로움을 느껴 친구와 늘 함께하려고 한다. 늘 혼자인 설을 발견하고 본인과 반대인 설에게 흥미를 느낀다. 둘이 함께 하며 설에게 외로움을 통한 상처를 치유받는다.
3. 일정 안내
- 촬영일자 : 7월 말~8월 초 5회차 예정. (확정되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촬영장소 : 미정 (숙식제공)
- 출연료 : 추후 협의
4. 지원 방법
- 이메일 지원 : hsactor55@naver.com
- 메일 제목 : 지원 역할_성함_나이_핸드폰번호 (ex. 윤설 역_홍길동_21_01012345678)
- 위에 기재된 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