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작품입니다.
장르 및 러님타임: 단편영화 /15-20분
로그라인: 출소 후 삶을 포기하려는 한 여성이, 언니의 부탁으로 돌보게 된 조카와의 바닷가 여행 속에서 예상치 못한 유대와 사랑을 마주하며 죽음 대신 삶을 선택하게 되는 이야기.
기획의도:
사회로부터 소외된 한 인물이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 한 아이의 순수한 신뢰와 의존 속에서 다시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최소한의 정서적 연결이 어떻게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될 수 있는가"를 탐구하고자 한다.
모집 역할:
1>> 주인공:수아 9살 소녀
성격은 활발하고 명랑하며,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엄마는 생전에 아이와 함께 바다를 보러 가자고 약속했지만, 병으로 인해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다.
마지막 순간, 엄마는 아이에게 이모를 찾아가 자신을 대신해 바다를 보러 가자고 부탁한다.
소녀의 밝고 따뜻한 에너지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이모의 마음을 천천히 녹여주고,
두 사람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조금씩 치유되어 간다.
이 여행은 단순한 바다를 보기 위한 여정을 넘어,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특별한 순간이 된다.
촬영 일정 : 5월24일~25일 2화차 진행할 예정. 시간 가능하신 분 지원 부탁드립니다
- 주인공 이원 역할 신청은 위 제작PD 메일estrellalj03@gmail.com로 부탁드리며 메일 제목(지원 역할/이름/나이)를 기재해주세요 개인 포트폴리오과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월 25일 (금) 23시55분 지원 마감!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회차당 예상 페이는 역 10입니다. (추후 협상 가능)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