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내가 진짜 엄마야,'
조이부부는 결혼 기념을 맞이하여 세아이의 집에 두고 결혼 기념을 즐기기 위해 베이비시터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외출을 하게 된다.
원래 아이들을 돌봐주던 베이비시터 모리에게 일이 생겨 대신 새로운 베이비시터 '애니'가 오게되고 '애니'는 세심한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친절하게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이제 갓 중학생이 된 조아, 꼬마 숙녀 솔리 그리고 꼬맹이 배이
부모들이 떠나고 아이들만 남게된 상황에서 '애니'는 커튼을 치고 아이들 몰래 전화선을 제거하면서 서서히 아이들을 고립 시키며 숨겨진 그녀의 정체를 들어내기 시작한다.
중학생인 조아는 어딘가 수상쩍은 그녀의 모습을 의심하게 되고 동생들을 지키려고 하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다.
그러던중 그녀의 가방속에서 '애니'인줄 알았던 그녀의 진짜 신분증을 찾게되고 그녀에게서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애리'였다
스릴러를 좋아하는 참신한 분들의 관심바랍니다
자유연기지만 필요시 사전미팅을 하겠습니다
촬영은 좋아하는 Dslr로 하려 합니다
제목을 참조해주시고 특기도 참조해주세요
진행이 잘되면 개별로 연락드려 계약할수도 있습니다
부디 좋은인연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