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단편영화 <유영(遊泳)>에서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개요]

• 제목: 유영(遊泳)

• 장르: 드라마/로드무비

• 러닝타임: 15-20min

• 촬영일자: 11/25(토)~11/26(일) / 2회차

• 장소: 충청남도 공주시, 세종시 일대(예정)

[로그라인]

: 연지가 죽었다. 유영과 정원은 연지의 장례를 치를 곳을 찾아 헤맨다.

[시놉시스]

: 연지가 며칠째 움직이지 않는다. 유영은 연지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가장 최선의 방식으로 연지를 보내주기로 결심한다. 친구인 정원과 함께 연지의 장례를 치르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유영,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들이 그들을 방해하고, 여정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럼에도 유영은 연지를 위한 가장 최선의 장소를 찾아 헤맨다.

[모집 배역]

: 유영(18세/여), 정원(18세/성별미정)

• 극 중 나이와 다르더라도 지원 가능하며, 두 배역 중복 지원 가능합니다.

/ 인물 설명 /

- 유영 (18세/여)

정이 많은 성격. 그 중에서도 특히 작은 것들에게는 유난히도 더 정이 간다.
5년을 함께한 금붕어 연지의 장례를 치뤄주기 위해 비슷한 경험이 있는 친구 정원과 함께 여정을 떠난다.

그저 한 평생을 물 속에서 지낸 연지가 처음으로 나오는 바깥세상이 너무나도 낯설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인데, 세상은 연지를 받아주지 않는다. 그래도 유영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장례를 치뤄주고 싶다.

• 대다수의 장면에서 어항을 들고 이동하며 촬영을 진행합니다. 이 점 확인 부탁드립니다.

- 정원(18세/성별미정)

유영의 친구. 주변에서 둘이 어떻게 친해졌는지 항상 의아해할 정도로 유영과 모든 게 정반대인 성향.
얼마 전 반려묘였던 나비의 장례를 치뤘던 경험이 있다.

꽤나 아끼는 친구인 유영의 부탁이라 함께 떠돌고는 있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고작 금붕어 한 마리의 죽음을 이렇게까지 받아들이지 못하고 애쓰는 유영이 이해가 가지는 않는다.

• 흡연 장면이 있습니다. 미성년자 지원 불가합니다.

• 성별 상관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페이]

•15만원/회차 (*숙식 제공 및 교통비 별도 지급)

    - 교통비의 경우, 거주지-공주시외버스터미널 왕복 버스 요금 기준으로 책정됩니다.

[모집 안내]

•모집 기간:  ~10/30(월) 23:59

•지원은 이메일을 통해서만 받고 있습니다. 상단에 기재된 메일 주소로

 ‘프로필, 현재 사진 혹은 영상(필수), 연기영상(링크)’ 함께 첨부해서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 배역_이름(나이) / ex. 유영 역_홍길동(20) 」 형식에 맞춰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중복 지원의 경우, 배역란에 ‘중복’으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1차 미팅 확정 연락: 11/04(목)

    - 대상자에 한해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메일에 회신이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차 미팅: 11/07(화) 예정

    - 고속터미널 혹은 강남역 부근에서 대면 미팅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 미팅 장소 및 최종 캐스팅 확정일은 추후 공지 드리겠습니다.

[지원자 필독사항]

•모집 및 작품에 관한 추가 문의가 있으시다면 상단 연락처로 문자 문의 부탁드립니다!

•최종 캐스팅 확정 이후, 줌 혹은 대면 미팅을 통한 대본 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일정 조율)

•지원 전, 1차 미팅 일정을 포함한 촬영 일자와 장소, 페이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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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특성상 야외 씬의 비중이 큽니다.

다소 추운 환경에서 촬영이 진행이 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학생 단편으로, 더 좋은 환경과 페이를 제공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부족함 속에서도 최대한 좋은 환경과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배우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의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