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배우님,
12월에 진행될 중앙대 사진학과 졸업전시작품에 함께할 배우님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단편영화 <이상가족>의 로그라인은
‘우리 가족은 이상해, 그런데 앞으로도 이상할거야’입니다.
실제 저의 아버지가 출연하신 다큐멘터리 영화이고, 1년을 준비한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님께서 함께 하시게 된다면, 딸인 저를 대변하는 연기를 하게 되실 예정입니다.
촬영시간 자체는 길지 않기에 저와 편하게 호흡을 맞춰가면서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출연료도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촬영 정보>
배우는 20대 여자 1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에 대한 세부 내용들은 모집 완료 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촬영일이 이번주 목요일(10/26) 오후입니다.
다른 날의 촬영은 조율해볼 수 있으나, 목요일 촬영이 가능하신 분을 찾고 있습니다.
- 용마랜드 / 10월 26일 14시 30분 - 17시 촬영
- 망원동 골목/ 10월 26일 19시- 20시 30분 촬영
지원기간은 10월 24일 오후 4시 30분까지이고
본인 프로필과 연기 포트폴리오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nekf28@naver.com)
- 메일 제목: [이상가족] 배우님 성함
<인물 설명>
<지현>(20대 초중반)(무표정으로 있으면, 울것같기도 한 이미지. 파친코의 김민하, 천우희)
- 어린시절 자신을 방치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가지고 있음
- 웃을 땐 아이같이 웃는 ENFP
- 해학적인 말을 진지하게 하는 다정하면서도 유머스러운 캐릭터
- 사소한 사건에서 억눌린 눈물이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