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가족, 드라마
러닝타임: 15분 내외
[촬영일정]
로케이션: 충남 공주시 일대
5월 24일~25일(총 2회차 예정)
[시놉시스]
고등학교 3학년을 앞둔 여름방학, 도윤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바쁜 삶을 보고 자신이 더욱 잘해야한다는 마음에 빠진다. 방학 동안 매일 학교에 나가 혼자 공부하던 도윤. 하지만 스스로가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아니란걸 알고 있기에 답답한 마음이 커진다. 친하게 지내는 영훈과의 캐치볼 동아리 만들기 약속을 져버리고 멀어질 것 같지만 영훈의 장난과 진심어린 말투에 조금의 틈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후 아버지의 통화에서 억눌렀던 마음을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이후 도윤은 다시 한번 자신이 원하는 걸 찾게 되고
비로소 조용히, 자신만의 속도로 괜찮아지는 중이다.
[인물 소개]
-도윤(18세 고등학생)
부모님의 바쁜 모습을 보고 더욱 더 공부를 잘해야한다는 강박에 있는 도윤. 학교에서 가서 친구 영훈과 대화하지만 같이 지내고 놀기만하면 잘 되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이후 아버지와 통화하면 더욱 그러한 생각이 강해지지만, 영훈과 캐치볼 동아리를 만들기로한 약속까지 져버리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영훈의 능청스러운 장난과 진심어린 조언으로 조금씩 맘이 열리고 아버지의 진짜 마음을 알게된 도윤은 이제 자신이 하고 싶고 원하는걸 하게 되면서 내적으로 성장한다.
-아빠(조연, 40대 중반)
출장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는 아빠이다. 도윤이가 부담가지지 말고 하고 싶은거 하고 원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아버지이다.
[페이 및 일정]
촬영날짜: 5월 24일~25일 (총 2일차)
촬영장소: 충남 공주일대
페이: 회차 당 10만원~12만원
(교통비 및 주유비 별도 지금/ 숙식 및 식사, 간식 또한 제공)
[지원조건]
* 교복을 입지 않기에 10대 후반 배우분을 적극적으로 원합니다! 시나리오 상 교복을 입지 않기에 비쥬얼 적으로 나이가 어려보이는 배우님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원정보]
이메일 주소: zzzacau@kakao.com
이메일 제목: <조금은 괜찮은 날>/배역/이름/나이(년생)
지원내용: 배우 프로필, 연기영상 및 참고할 자료 링크 및 영상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캐치볼 잘하시면 더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