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장기기증협회 제작지원작 단편영화 <오래오래(가제)>에서 배우를 구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러닝타임 : 25분이내
장르 : 드라마
촬영기간 : 6/17-18(토,일) / 6/24-25(토,일) 총 4회차
로케이션: 부산
[로그라인]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아들(9,남자). 병원에서 아이의 장기기증을 제안받고, 부모 중 남편은 새 생명을 살리는데에 기여하고 싶어하고, 아내는 아이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다.
[기획의도]
뇌사 판정을 받은 아들의 장기기증 여부를 결정해야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입니다.
먼저 떠나보낸 아들을 그리워하지만,
어딘가에선 살아 숨쉬고 있을 아들을 느끼며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내고 싶습니다.
[모집하는 배우]
1)
수지(36-38, 여자)
초등학교 교사
뇌사판정을 받은 아들의 엄마다.
아들이 살아있을 때는 누구보다 밝은 모습이었지만, 아들이 뇌사판정을 받은 후 더이상 예전의 모습은 없다.
아들의 장기기증을 허락하지 않는다.
*눈물연기가 있습니다. (슬플 때와 행복함에 우는 눈물 두가지입니다.)
*역할은 30대초중반이지만, 20대 후반도 이미지가 맞다면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회차 중 4회차
2)
해우(39-41,남자)
의사
뇌사판정을 받은 아들의 아빠다.
의사의 소명으로 아픈 사람들을 살릴 수 있음을 충분히 알고 있지만, 본인의 아들을 보내주는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겉으로 티내지 않는다.
*직업이 의사인것에 걸맞게 지적이고, 차가운 이미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눈물연기가 있습니다.
*역할은 30대중후반이지만, 20대 후반도 이미지가 맞다면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회차 중 2회차-3회차
3)
재찬(9살,남자)
초등학생
뇌사판정을 받은 아이이다. 수지와 해우의 아들이다.
*해맑게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아이를 찾고 있습니다.
*누워있는 연기가 많습니다.
*극중 나이는 9살이지만, 실제 나이가 8-13살이어도 극중 이미지와 맞다면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회차 중 4회차
4)
코디네이터(2-30대,여자)
장기기증 코디네이터
힘들어하고 있는 가족에게 다가가서 장기기증을 권유해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을 허락해준다고 해서 마냥 기뻐할 수도 없습니다. 누군가는 생명을 주고 떠나기 때문입니다.
*진중한 이야기를 나눠야하는 역할입니다.
*4회차 중 1회차
5)
수지 엄마(50대,여자)
수지가 아들 재찬의 장기기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을 때, 밤에 병실에 찾아옵니다.
*다정한 이미지를 찾고 있습니다.
*4회차 중 1회차
*4회차 전체 다 부산에서 촬영할 예정이기때문에, 부산에 연고지가 있으시면 이메일에 기재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이]
수지역, 해우역, 재찬역, 수지엄마역 회차당 15만원
코디네이터역 1회차 10만원
*숙식, 교통비 제공
*부산에 연고지가 있으나, 타지역 거주중이면 교통비 제공이 가능합니다. 부산거주 중이면 숙박,교통비는 제외됩니다.
*재찬역 경우 촬영중에 이동하는 유류비는 따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촬영지역]
촬영은 부산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메일 보내는 양식]
상단에 올라와있는 이메일로 프로필(정면,측면,전신이있으면 더 좋습니다.)과 필모그래피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실때에, 메일 제목을
[오래오래_지원하는 역할_성함_나이_부산거주유무]로 기입하시면 됩니다.
ex) [오래오래_수지_이여름_32_부산거주]
양식대로 보내주지 않으시면, 확인하지 못합니다. 양식 맞추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따뜻한 영화 만들어나갈 배우님들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