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단편영화 보호받지 못한 자(가제) 작품에서 미진(47세, 여), 재훈(47세, 남), 시우(7세, 여) 역을 모집합니다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영화제작실습 작품에서 단편영화 보호 받지 못한 자 (가제)의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배우 세 분을 모집하고 있으며, 아래의 인물 소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보호받지 못한 자> (가제) 작품 소개
- 러닝타임: 15분 (예상)
- 장르: 실종, 드라마, 가족
- 촬영기간: 12월 2일~3일 총 2회차/경기도 안성시 촬영
- 페이:
- 미진(2회차 10만원)
- 재훈(2회차 10만원)
- 시우(1회차 7만원)
- 로그라인:
어느 날 한순간에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한 엄마 ‘미진’의 이야기
- 기획의도:
가족 중 누군가 실종이 된다면 남은 가족들은 일상을 모두 중단하고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것 에만 몰두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모두가 지쳐 있는 상황에서 결국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순간이 온다. 잃어버린 아이와 남아 있는 가족들, 그 어떤 선택을 해도 어느 누가 옳다고 할 수 없다. 그 선택의 몫은 오로지 남은 가족들이 지게 되고 평생의 죄책감으로 남으며 살아간다.
-인물 소개:
미진(47세, 여성):
- 대체적으로 둥글둥글한 인상이지만 날카로운 눈매
- 가게 일을 하며 남편 재훈과 맞벌이를 한다. 한순간에 사라진 아들을 잃어버린 후 모든 일을 중단하고 아들만 찾으러 나선다. 지칠 때로 지쳤지만 자신이 아들에게 신경을 못 쓴 자신의 책임이라 생각한다.
재훈(47세, 남성, 남편):
-웃을 때 반달모양의 눈같은 느낌, 대체적으로 선이 굵지 않은 얼굴, 마른 체형
-미진의 남편. 미진과 함께 회사에서 맞벌이를 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미진과 함께 일을 다 미뤄두고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데 몰두한다. 일말의 희망조차 보이지 않아, 무너져 가는 일상을 보며 미진에게 제안한다.
시우(8세, 여성, 딸):
- 오빠인 지후가 잃어버린 후 엄마 아빠는 오빠만 찾으러 다니느라 항상 뒷 순서이다. 입학식 날 꼭 오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오지 않는 엄마와 아빠에게 그동안 쌓였던 불만이 터진다.
*지원 기간: 10.30 월~11월 6일 월 오후 10시 마감
*오디션은 11월 11일 토요일 11시에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정 꼭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 이메일:filmart7482@gmail.com
*지원 양식: 보호받지 못한 자_배역명_홍길동 EX) 보호받지 못한 자_미진역_홍길동
프로필(pdf/ppt) 및 연기 영상(링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