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액트 30기 수료작 <심부름>에서 “어린 영희”의 역할을 맡아주실
10대 초반의 여성 배우 한 분을 모십니다.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3분 내외
촬영시기: 7월 중순 (1회차 / 아직 미정으로, 추후 픽스되면 말씀드립니다.)
촬영장소: 동작구 인근 (로케이션 헌팅 진행중)
페이: 출연료 항목 참조 (교통비 포함 / 식사 제공)
*로그라인
일생일대의 시험 당일 신분증을 두고 온 아들,
엄마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기획의도
가정과 자식에게 헌신하느라
점점 자신을 잃어가는 우리네 어머니들
*시놉시스 도입부
50대 중년 여성 영희에게는 20대 아들 병민이 있다.
어린 아들을 홀로 키워낸 영희, 넉넉치 않은 형편이었지만 아들에게 항상 헌신하고 최선을 다했다.
그런 그녀에게 아들 병민은 너무도 자랑스럽고, 자신의 전부와도 같은 존재다.
영희의 헌신 덕에 인서울 대학을 졸업하고,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20대 아들 병민.
병민, 4년 내리 고비를 마셨지만, 영희의 아낌없는 지원 덕에 계속 수험생 생활을 이어왔고,
이제 2차 시험을 앞두고 있다.
시험 당일 아침, 아들 병민을 차에 태워 직접 고사장에 내려주는 영희.
고생하고 돌아올 아들을 위해 마트에 가서 장을 보려는데, 아들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다급한 목소리, 차에 신분증을 두고 내렸다 말하는 병민.
신분증 없이는 아들이 시험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영희, 패닉에 빠지는데.
고사장 문이 닫히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영희는 갓길에 급히 차를 대고
아들의 신분증을 챙겨 고사장으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촬영 유의사항
-야외, 낮 시간대 (아직 미정이나, 대략 08:00 ~ 17:00 까지) 촬영입니다.
-조용한 주택가, 동작구 인근 공원 숲 속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모집역할: 어린 영희
-세상에 궁금한 게 많은, 밝은 미래로 가득한 여자아이.
-여름의 싱그러운 녹음과 잘 어울리는 이미지
*미팅
아직 미정이나, 1~2회 정도 리허설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리허설 비용은 페이 포함입니다.)
*지원방법
-하단의 이메일로 간단한 프로필,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메일: hottycakes@naver.com
-메일 제목에 지원 역할을 명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시: 어린영희_000)
-최종 마감일: 6월 16일
메일 꼼꼼히 검토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