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트>
기획의도: 언제부턴가 누군가를 불쾌하게 하는 일을 ‘하나의 놀이’로 여기는 아이들이 교실에 생겨났다. 더 큰 모멸감을 주는 사람은 더 큰 ‘점수’를 얻는 것처럼 크게 기뻐하고, 뿌듯해한다.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도 누군가의 마음에 다트핀을 꽂고서 통쾌해 하지는 않았는지.
인물소개:
재우 (남/17세), 희연과 주위 친구들의 분위기에 휩쓸려 다트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희연 (여/17세), 다트 게임의 제공자. 직접 게임에 가담하진 않는다.
성빈 (남/17세), 희연과 함께 다닌다.
지우 (여/17세), 다트 게임에 가담하지도 관심을 주지도 않는다.
1회차 원 로케이션 하루 촬영이며 ,
로케이션은 논현역 6번 출구 실내 촬영입니다.
성인 보호자가 동행 할 예정입니다.
지원 및 문의 사항은 메일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