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재학 중인 곽정흠입니다.
석사과정 2학차 워크샵 작품의 조연인 '김인턴' 배역을 캐스팅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영화 정보]
제목 : 구름 위의 공장
로그라인 : 30년간 근속한 회사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될 위기에 처한 민부장, 회사는 그에게 옥상의 노상방뇨 흔적을 치우라는 모욕적인 업무 지시를 내린다. 오줌을 닦다 지친 민부장은 직접 노상방뇨범을 잡기 위해 마지막 야근을 한다.
장르 : 블랙코미디
[배역 정보]
대학 사진과 졸업 이후 대기업 디자인 부서에 갓 입사한 인턴 사원
내성적인 모범생으로 평생을 살아와서 회사 생활, 사회 생활이 낯설고 어색함
최선을 다 해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지만 정작 하는 일은 문서뭉치나 우편물을 전달하는 자잘한 일들임
퇴사 압박을 받는 민부장에게 연민을 느끼지만 무난한 회사생활을 위해 겉으로 표출하지 않음
[연기 스타일]
감정을 직접 드러내지 않는 담담한 연기
배우가 아닌 로베르 브레송이 말한 모델의 연기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존재를 드러내는 연기
은근한 코미디 연기
연기 스타일 참고 영화 : 웨스 앤더슨, 홍상수 감독의 영화
[일정]
오디션 : 11월 초 1회
감독 미팅 : 11월 중 1-2회
리딩 및 리허설 : 11월 중 2-3회
촬영 : 12월 1-3일 2-3회차
[촬영 장소]
서울 일대
[페이]
촬영 회차당 12만원
후시녹음 시 촬영 회차당 페이의 50%(6만원)
리딩, 리허설, 미팅은 따로 페이 드리기 어렵습니다...!
[지원 방법]
이메일로 지원 바랍니다.
프로필과 함께 공지한 연기 스타일과 비슷한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생 단편이다보니 예산이 많지 않아 페이가 높지 않습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