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재학 중인 곽정흠입니다.
석사과정 2학차 워크샵 작품의 조연인 "자신을 개라고 생각하는 노숙자" 배역을 캐스팅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영화 정보]
제목 : 구름 위의 공장
로그라인 : 30년간 근속한 회사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될 위기에 처한 민부장, 회사는 그에게 옥상의 노상방뇨 흔적을 치우라는 모욕적인 업무 지시를 내린다. 오줌을 닦다 지친 민부장은 직접 노상방뇨범을 잡기 위해 마지막 야근을 한다.
장르 : 블랙코미디
[배역 정보]
자신을 개라고 생각하는 노숙자
개처럼 기어다니고 개처럼 혀를 낼름거리고 개처럼 오줌을 싼다.
*개처럼 오줌을 싸는 장면이 있습니다(신체 노출은 없습니다.)*
[연기 스타일]
들뢰즈가 말한 개-되기를 연기할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절대 과장된 연기를 하지 않고, 정말 개가 돼서 개의 육체와 감정에 감응할 수 있는 연기를 원합니다.
연기 스타일 참고 영화 : 벨라 타르 감독의 <파멸> 속 개가 되는 인물 연기
[일정]
감독 미팅 : 0-1회
리딩 및 리허설 : 1-2회
촬영 : 12월 1-3일 중 1-2회차
[촬영 장소]
서울 일대
[페이]
촬영 회차당 20만원
후시녹음 시 촬영 회차당 페이의 50%(10만원)
리딩, 리허설, 미팅은 따로 페이 드리기 어렵습니다...!
[지원 방법]
이메일로 지원 바랍니다.
프로필과 함께 공지한 연기 스타일과 비슷한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생 단편이다보니 예산이 많지 않아 페이가 높지 않습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