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방송영화영상학과 졸업작품 단편영화 <매미가 없던 여름>에서 주연, 조연배우를 모집합니다.
-장르 : 시대극, 범죄, 드라마
-러닝타임 : 30분
-기획의도 : 현재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못한 많은 미제사건들이 존재한다. 미제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이 영화를 통해 남은 피해자들의 아픔과 답답함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들과 주변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로그라인 : 조용한 시골마을에 경숙의 딸 유월이 실종된다. 경숙은 경찰인 성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성호는 경찰의 의무 보다는 더 많은 돈을 위해 외면한다. 곧이어 성호의 딸 다경도 실종되면서 성호는 위기에 복면한다.
-모집 배역
1) 안성호(남, 47, 주연)
대한민국의 형사이다. 직위는 경감이며, 직장 내에서는 반장님이라고 불린다. 돈이 되는 사건들만 골라서 수사를 하는 비리경찰이다. 아내를 일찍 여의고 혼자 딸을 키우고 있지만 사랑하는 방법이 ‘돈’이기 때문에 딸 다경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진 않다. 돈이 걸린 문제라면 항상 뻔뻔하게 구는 편이다.
2) 김경숙 (여, 44, 주연)
남편을 일찍 여의고 고등학교 3학년인 딸 유월을 혼자 키우고 있다. 정도 많고 여린 마음을 가졌지만 세월이 흐르며 어쩔 수 없이 강단있는 성격으로 바뀌었다. 모든 일을 혼자 해오며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성격이다. 딸 유월을 무척이나 아끼고, 서로에게 의지하는 사이이다.
3) 경찰서장 (남, 53, 조연)
뻔뻔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직위와 만나는 일이 잦다. 비리를 하며 금방 서장 자리에 오르게되었다. 싹싹한 안성호에게 항상 돈이 될만한 일들을 먼저 알려준다. 사회적 지위를 중요시하고, 이것을 이용하여 후배들에게 심부름도 많이 시킨다.
-촬영 장소 : 서울, 충청남도 홍성군, 예산군
-페이는 교통비 미포함 10만원 (협의 후 조정) 입니다. 자차 이용시 유류비 지원
-지원 이메일이 업무용 이메일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시 이메일 제목은 ‘메미가 없던 여름’_지원배역이름_본인이름’으로 해서 보내주시면 더 빠르고 정확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프로필과 함께 최근 사진,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촬영 날짜는 7월 9일 ~ 22일 중 9회차 예정이며, 연속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또한 추가 촬영이 발생할 수 있으니 14일 모두 시간이 가능하신 분만 지원 바랍니다. 배역 당 회차가 다를 수 있으며 정확한 회차는 배역 확정 후 전달 예정입니다. 작품 특성상 세트장 사용 때문에 로케이션 이동이 많은 점을 꼭 확인 후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갈 배우님들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